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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경영대학원 16학번), 대통령실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 H

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일반대학원(경영학박사)]이 지난 1일 대통령실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경력 공개채용)으로 선발됐다.  ​​​​​​​ △ 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   박 동문은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 서울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조정위원을 비롯해 한국전력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장 등 다양한 공공 갈등 현장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다. 이번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 경력 공채는 갈등 조정 경력과 실적,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에 기반하여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박 동문은 1996년 우리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후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경영학석사(2016년),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인사조직관리 경영학박사(2021년)를 마쳤다.     한편, 새로 출범한 공공갈등비서관실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사회적 갈등을 사전 진단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이해관계 충돌을 완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07  0  1677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조선 후기 서울·경기 노론 계열 논리와 창작」조명 학술대회 개최 H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소장 윤재환)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한시의 논리와 창작」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오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인문관 209호에서 개최된다.  ​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한시의 논리와 창작」 학술대회 포스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 후기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한 노론 계열 문인들의 시문학을 통시적 관점에서 고찰하며, 17세기 중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이어진 노론 계열 시문학의 전개 양상과 특징을 통시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노론 계열 문인들이 추구한 시의 진실성(眞實性)과 사실적 표현 의식 그리고 학문적 수양이 한시의 창작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1부 세션과 2부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유명석 교수(단국대)와 백진우 교수(서강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련 계열 문학론의 통시적 고찰」을 발표・토론한다. △유진희 교수(단국대)와 장유승 교수(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의 문인들의 古詩 단론 일고찰」을 발표・토론한다.   2부 세션은 진재교 교수(성균관대)가 「조선조 후기 근기 노론의 시학과 지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박희인 교수(단국대)와 김용태(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시론 검토」을 발표・토론한다. △채지수 교수(단국대)와 이국진 교수(강원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문인들의 眞情 표출의 지향과 한시」를 발표・토론한다. △김묘정 교수(단국대)와 안대희 교수(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天機 담론과 노론 계열 시단의 시적 변형」을 발표・토론한다. △이황진 교수(단국대)와 김원준 교수(영남대)가  「조선시대 도학시의 전개와 18세기 근기 노론 낙론계 문인의 위상 一考」를 발표・토론한다.   윤재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노론 계열 문인들의 시문학이 지닌 사상적 기반과 창작 논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라며 “근기 노론 계열 시단의 문학적 성격을 새롭게 조명하여, 한국 한시사의 정밀한 지형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05  0  3024 

경영공학과 재학팀,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H

△경영공학과 팀이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경영공학과(학과장 조성원) 재학생팀이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주관한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안전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연 협업 활성화와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경영공학과 4학년 김솔민, 이소윤, 윤성민 학생과 산업공학과(대학원) 한고은 씨로 구성된 경영공학과 팀은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배터리 표면 결함 분류 모델’을 주제로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지도를 맡은 조성원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며 AI 기술을 적용한 점에서 높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 #경영공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4  0  13987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 제20대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 선임 H

​​​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제20대 대한상하수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1986년 창립된 (사)대한상하수도학회는 상하수도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기술 혁신을 도모하며 경영·계획·정책 등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두일 신임 회장은 “상하수도 분야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 상하수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교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분리막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및 하수재이용, 상수 고도처리, 고도산화처리공정 등이다. 2007년 우리 대학 토목환경공학과에 부임하기 전에는 포스코건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삼성건설 등에서 다년간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풍부한 산업계 경험을 쌓았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0.17  0  20628 

동양학연구원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 학술심포지엄 개최 H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오는 25일(목) 죽전캠퍼스에서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술사 연구에서 문헌 자료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동아시아 불교미술과 문헌의 상호작용, 조선시대 물질문화와 기록 자료의 의미, 왕실 의례 기록인 의궤를 통한 자기 유통 구조, 근대 문헌 속 화승(畵僧)의 정체성 변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 ▲동양학연구원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학술심포지엄 발표는 ▲조충현 교수(단국대) 「시왕, 심판, 감찰: 대족 보정산 대불만 20호 석각의 시왕 찬문과 그 함의」 ▲마르코 트롬베타(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대둔사지』와 대둔사 승탑원의 상호적 관계를 통해 본 십이종사 개념의 형성」 ▲한혜선 교수(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조선후기 의궤를 통해 본 왕실용 백자의 조달 양상」 ▲임수민 연구원(불교문화유산연구소) 「『근역서화징』에 나타난 화승 인식의 전환과 함의」 이 각각 진행한다.   각 주제 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해림(陝西師範大) ▲고지용(국립해양박물관) ▲김귀한(민족문화유산연구원장) ▲이주민(국가유산청) 등 국내외 전문가의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정성권 교수(단국대 동양학연구원)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재령 원장은 “문헌을 단순히 보조 자료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미술 작품과 긴밀히 얽힌 해석의 동력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연구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전통 자료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가 직면한 디지털 정보 해석의 문제까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09.24  0  42100 

사학과, 첫 해외 정기답사 실시…중국 베이징·다퉁 탐방 H

사학과(학과장 심재훈)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베이징과 산시성 다퉁(大同) 일대에서 학과 최초의 해외 정기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에는 학부생 56명과 교수 4명이 참여했다.   사학과는 2024년 선도학과에 선정되면서 지원금을 확보, 학과 창설 이래 첫 해외 답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답사 첫날에는 중국고고학박물관과 베이징대학을 방문했다. 베이징대학 출토문헌과 고대문명연구소는 본교 부설 고대문명연구소(소장 심재훈 교수)와 MOU를 맺은 기관으로, 이번 방문에서는 연구소 소개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베이징대학 사학과의 외국어 능력 강화 교육, 우수 연구 지원 제도, 인문학 위기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베이징대학 출토문헌과 고대문명연구소 양쿤(楊坤) 교수 강연과 질의응답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사학과는 중국 베이징과 산시성 다퉁 일대에서 학과 해외 정기답사를 진행했다.    답사단은 원명원과 거용관 만리장성, 계명역고성 등 베이징 주요 유적지를 탐방한 뒤 산시성 다퉁으로 이동해 운강석굴, 현공사, 응현목탑, 다퉁시박물관 등 세계적 문화유산을 답사했다. 학생들은 직접 유적을 체험하며 역사적 안목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훈 학과장은 “중국의 첨단과 궁벽한 시골, 세계적 유적지를 두루 체험하면서 학생들의 시야가 확장되고 중국에 대한 편견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제1회 해외 답사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해외 정기답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09.23  0  42324 

창업지원단, ‘2025 학생창업유망팀 300+’ 재학생 9개 팀 최종 선발 H

죽전 7개·천안 2개 팀 등 총 9개 팀 선정…혁신 창업 아이템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재학생 총 9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및 청소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템과 성장 가능성을 심사해 미래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 [홍보팀 이미지 사진] 창업지원단은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죽전캠퍼스에서는 ▲YAMONG ▲ECOBY(에코비) ▲Medix ▲QuantrumAI ▲RENOVE ▲RESPACK ▲가드 ▲반딧불이게임즈(Firefly Games) ▲조슈아 샵 등 7개 팀이 선정됐으며, 천안캠퍼스에서는 ▲영양건강Talk비서 ▲피클(PEAKLE) 등 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재학생팀은 ▲창의성 ▲시장성 ▲기술성 ▲팀 역량 등을 종합 평가받아 선발됐으며, 향후 교내 창업지원단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제품 제작, 사업화 고도화, 투자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남정민 단장은 “이번 성과는 재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창업보육센터 운영, 교내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가지혜   2025.09.19  0  35824 

중국 경덕진도자대학교 관계자 방문, 교류 협력 확대 논의 H

자매대학인 중국 경덕진도자대학교(Jingdezhen Ceramic University) 관계자들이 지난 4일(목) 우리 대학을 찾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후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방문에는 후인자오(Hu Yinjiao) 학생관리 부총장을 비롯해 장위화(Jiang Yuhua) 재료과학·공학학원 부원장, 김홍현(Jin Hongxuan) 국제합작·교류처 과장, 왕하오(Wang Hao) 세라믹디자인학과장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도예과와 기숙사 등 학생 생활·학습 공간을 둘러본 뒤 △신소재공학과와의 합작프로그램 추진 △전공 교원의 해외연수 △국제공동연구실 신설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08년 경덕진도자대학교와 자매대학 협정을 체결한 후 △교환학생 파견 △학·석사 연계과정(3+1+2)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양교는 도예와 신소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향후 학술교류는 물론 공동연구, 학생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덕진도자대학교는 1910년 설립된 중국 강서성 징베이시 소재 공립대학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도자기 예술에 특화된 고등교육기관이다. 현재 54개 전공 약 2만3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박원엽   2025.09.18  0  30198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 2학기 창업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H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문수) 가 2025학년도 2학기 창업교육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리더와 함께하는 금요일 창업특강 현장 센터는 지난 5일(금)부터 ‘리더와 함께하는 금요일 창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강은 △인사노무 △계약법률 △재무회계 △지식재산 4개 분야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으로 구성돼 교원·학생·입주기업 및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앞으로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실행 프로젝트 △인문·기술 융합 네트워크 ‘씽킹데이(Thinking Day)’ △공동 R&D 기획 프로젝트 등 교내외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문수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장은 “충남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 특화역량BI육성지원사업, 충남RISE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엽   2025.09.18  0  7429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제72대 한국경영학회 회장 선출 H

정연승 경영대학원장(경영학부)이 한국경영학회 제7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원장의 임기는 2027년 3월부터 총 1년간이다.  ​​​​​​​ ▲ 정연승 경영대학원장(경영학부)  ​​​​​​​ ▲ 16일자 매일경제[인물 28면]는 한국경영학회장에 선출된 정연승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학 분야 학술단체로 한국경영학 발전과 국가 경제 및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학회는 개인회원 9천 5백여 명, 기관 회원 총 79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학문 및 산학협력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한국경영학회 수석부회장을 지내며 오랜 기간 산업계와 학회를 오가며 연구 해온 정 원장은 “한국경영학회는 단순히 학문 교류의 장을 넘어 산업과 학계를 잇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반도체·배터리·철강·석유화학·정보기술(IT) 등 업종별 협회와 경영학 분야의 50여 개 학회를 연계하고 한류 경영 연구로 한국기업 역량을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학·석사와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우리 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2011년 부임했다. 정 원장은 한국유통학회장, 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경영전략 △마케팅 △유통 △광고 △브랜드 등을 연구하고 있다.  

가지혜   2025.09.16  0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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