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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N

뮤지컬 ‘리틀 우먼’으로 작품성 인정… 개인 연기·스태프상도 수상 ‘쾌거’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학부장 이대현) 뮤지컬전공 재학생팀이 ‘2025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창작 역량과 무대 완성도를 입증했다. ​ △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리틀 우먼' 공연 모습(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대학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 대학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는 우리 대학의 ‘리틀 우먼’을 비롯해 동서울대 ‘호프’, 동양대 ‘영웅’, 안양대 ‘올슉업’, 중앙대 ‘음악극 1945’ 등 5개 작품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리틀 우먼’은 소설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조’를 중심으로 네 자매의 꿈과 삶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재학생팀은 무대 연출을 비롯해 △조명 △연기 △음악 △작품의 방향성 등 전반적인 완성도에서 심사진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 대상 시상식 모습(경기문화재단 제공) 개인상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연기 부문에는 방성윤 군(뮤지컬전공 2학년), 스태프 부문(무대디자인)에는 최지성 양(뮤지컬전공 2학년)이 각각 수상하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역량을 입증했다. ​ △ 연기 부문 개인상을 받은 방성윤 군(경기문화재단 제공) ​ △ 스태프 부문 개인상을 받은 최지성 양(경기문화재단 제공) 손지찬 군(뮤지컬전공 2학년)은 “연습 과정에서는 새벽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팀의 신뢰와 작품에 대한 진지함이 깊어졌고, 그 시간이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이번 수상은 배우와 스태프 지도 교수님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 이성준 교수는 “한국 뮤지컬이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끝까지 몰입해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무대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리틀 우먼' 팀원들 한편,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은 최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주요 뮤지컬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실전형 공연예술 인재 양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6.01.20  22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2025 COSS 성과포럼’ 가져 N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이 지난 1월 13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2025 COSS 성과포럼’에 참석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대표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점검하고, 대학 간 공동 교육혁신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 우리 대학 학생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과 포럼과 함께 진행된 ‘WE-Meet 프로젝트’ 본선에서는 재학생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수상팀은 ▲교육부장관상 ‘나우레스큐팀’[김도환(건축공학전공 4학년), 김나연, 유지우, 장유진(이상 보건행정학과 3학년) 최혜원(상명대학교)]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예술과 인지과학팀’[정윤지(미생물학전공 4학년), 정윤정(보건행정학과 4학년), 김규리(홍익대학교)] ▲COSS협의회 회장상 ‘만파식적팀’ [류선경(뉴뮤직과 4학년), 김연주(한서대학교)] 이다. 각 수상팀은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공 간 협업을 통한 융합적 사고 역량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김장묵 단장(왼쪽 일곱 번째)이 혁신융합대학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장묵 단장도 2025학년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4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끌며 COSS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표준화하고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컨소시엄 참여 대학 간 협업을 기반으로 대학별 특화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동 교육 모델을 구축해 실질적인 융합 교육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럼과 연계해 열린 콜로키움에서는 우리 대학의 교육 혁신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정효정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마이크로디그리 혁신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AI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혁신 사례와 함께 COSS 컨소시엄 연계형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모델이 소개됐다.   김장묵 단장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사업 초기 레드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교육과정에서 출발했으나, 현재 그린바이오와 화이트바이오 분야까지 연계·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관·민 협력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6.01.20  27 

단국G-RISE사업단, 일본 리츠메이칸대와 국제 교류협력 프로그램 열어 N

단국대·강남대·용인대 컨소시엄 학생 40여 명 참여,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단국G-RISE 사업단(단장 김오영)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2026 국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단국대, 강남대, 용인대로 구성된 단국G-RISE 사업단 컨소시엄 교수진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리츠메이칸대학 오사카 이바라키 캠퍼스(OIC)에서는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RESPACK ▲ROOKIES ▲모두의 도커(Everyone's Docker) ▲Unihelper 등 총 14개의 학생팀이 참여하여 독창적인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을 발표했다.   ​​​ ▲ 단국G-RISE사업단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단체사진   경진대회는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형준 단국G-RISE사업부단장, 최웅 강남G-RISE사업부단장, 이대권 용인대YIU-RISE사업단 교수가 각 섹션의 좌장을 맡아 학생들의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리츠메이칸대학 키누가사 캠퍼스에서 단국G-RISE사업단과 리츠메이칸대학 아트리서치센터(ARC)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 ▲ MOU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아카마 료 센터장(리츠메이칸대 아트리서치센터), 김오영 단장    리츠메이칸대학 아트리서치센터와 MOU 체결 “경기도 G7/GX 글로벌 협력 기반 마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및 연구 인력 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김오영 단장과 아카마 료(Akama Ryo) 센터장(리츠메이칸대 아트리서치센터) 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진대회와 협약식 외에도 리츠메이칸대학교의 첨단 교육 인프라와 아트리서치센터(ARC)를 견학하며 글로벌 교육·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오영 단국G-RISE사업단장은 “이번 국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6.01.20  26 

‘반세기 인문학 연구 요람’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동양학」 100집 발간 H

1970년 9월 28일, 당시 장충식 총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연구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류 문화 발전에 단국대학이 공헌해야 한다”며 동양학연구원을 설립했다. 반세기 동안 동양학연구원은 한국학 연구의 불모지를 개척해 오며 우리나라 정신문화 연구의 토대를 구축해 왔다.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한한대사전」과 국내 유일의 한국식 한자어 전문 사전인「한국한자어사전」을 편찬하며 한국학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학술지「동양학」100집을 발간했다.   ​​​ ▲ 동양학연구원 개관 전경  지난 12일(월) 장호성 이사장은 동양학연구원을 찾아 「동양학」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장 이사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학 연구를 선도해 온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동양학」이 100집을 발간하며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과거의 기록을 현재의 자산으로 연구해 온 지난 반세기의 노력은,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인문학적 담론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양학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동양학」100집 표지    「동양학」은 1971년 창간 이후 55년간 단 한 차례의 중단 없이 간행돼 온 종합 인문학 학술지다. 현재 연 4회 발간되는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로, 제1집부터 제100집까지 총 1,0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며 방대한 학술 자산을 축적해 왔다.    심사료와 게재료를 받지 않으며 신진 연구자 양성에 앞장서 온「동양학」은 한국 역사학, 국어국문학, 고전문학, 한자 사전학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동양학」에 수록된 사전 편찬 논문은 사전 편찬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한국사전학’이라는 독자적인 학문 분과를 정립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동양학』100집은 그간 학술지가 걸어온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미래 동양학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아 학문적 의미를 더했다. 동양학연구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양학」의 SCOPUS 등재를 추진하는 등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 ▲장호성 이사장은 동양학연구원을 찾아「동양학」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동양학연구원의 역사에 대해 이재령 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은 사립대학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국가적 문화사업을 수행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2008년)과 「한국한자어사전」(1996년)을 편찬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한자어사전」 웹 서비스를 개시해 학술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이끌었다. 1978년부터 2008년까지 30년에 걸쳐 추진된 한자사전 편찬사업에는 연인원 22만 명, 총 35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했으며, 표제 한자 5만 5천여 자와 한자 어휘 42만여 개가 수록되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양학연구원은 개원 당시부터 우리나라 국학 연구의 태두인 일석 이희승 선생, 연민 이가원 선생, 황패강 선생, 김동욱 선생 등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170여 회의 연구발표회와 50회에 이르는 동양학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국내외 석학들과 학문 교류를 지속해 왔다. 동양학연구원은 국문학·한학·고전문학 등 분야에서 80여 명의 신진 학자를 배출하는 등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재령 원장은 “동양학연구원은 교내에 소장된 2만 6천여 건의 고문서를 대상으로 목록 및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축적해 온 지적·문화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현대 학문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 인문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6.01.13  2104 

김민주 교수-UNIST공동연구팀, 고성능 차세대 6G 통신 소자 개발

고분자 기반 유연 RF 스위치 구현… 웨어러블·자율주행 통신 신뢰성 혁신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고온과 반복적인 휨·충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성능 차세대 유연 무선통신(RF) 스위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소자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5G·6G 통신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통신 응용 분야의 신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RF스위치는 통신 시스템에서 신호 간 간섭을 막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러나 기존 무기물 기반 RF 스위치는 구조적으로 단단하고 깨지기 쉬워 웨어러블·롤러블 기기나 차량 탑재형 통신 시스템 등 유연 전자 환경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일반적인 유기 고분자 기반 소자는 유연성은 우수하지만 열 안정성이 낮고, 고주파 대역에서 통신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차원 그물망 구조를 갖는 특수 고분자 소재 ‘pV3D3’를 적용한 내열성 고분자 기반 유연 RF 스위치를 구현했다. 해당 소자는 유연성과 내열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도, 기존 무기물 RF 스위치에 버금가는 통신 성능을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 ▲ 이번 연구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자율주행차, IoT 센서 통신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내열 테스트 결과 개발된 RF 스위치는 128.7℃의 고온 환경에서도 10년 이상 데이터를 유지하는 안정성을 보였다. 또한 3,600회 이상 반복 굽힘 테스트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정상 작동해 탁월한 기계적 유연성을 입증했다. 이어 통신 시험에서는 5G·6G 핵심 주파수 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를 포함해 최대 5.38테라헤르츠(THz)까지 안정적으로 신호를 전달하고 차단했다. 이는 고분자 기반 RF 스위치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주파수 처리 범위에 해당한다.    김민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분자 전자소자가 지닌 열적 불안정성과 고주파 성능의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극복한 사례”라며 “고온·굴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이 요구되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자율주행차, IoT 센서 통신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상위 10% 이내(JCR 기준)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5년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Thermally Robust Polymer-Based Analogue Switch for Flexible mmWave Application(유연 밀리미터파 응용을 위한 고내열 고분자 기반 아날로그 스위치)」이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6.01.15  1491 

「책 표지에 담긴 멋 – 능화판(菱花板)」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㉔] N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책 표지에 담긴 멋 – 능화판(菱花板)」 이다.    능화판은 책의 표지나 천에 문양을 찍어내거나 눌러 장식 효과를 내는 데 사용했던 목판(木板)이다. 주로 책 표지의 무늬를 장식할 때 사용되었다. 책을 실로 묶어 제본했던 전통적인 ‘선장(線裝)’ 방식에서 책 표지를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방법이었다.    ▲국화문 능화판  ▲능화판 뒷면에 시전지판이 새겨진 모습    먼저 목판에 문양을 새겨 능화판이 완성되면 치자나 쪽물로 노랗게 물들인 표지를 능화판 위에 놓고 밀랍(蜜蠟)을 칠한 후, 밀돌로 문지르면 능화판의 요철에 눌려 표지에 무늬가 새겨졌다. 또한 여러 겹으로 배접된 표지가 압축되고 표지에 밀랍의 기름기가 올라와 기능 면에서도 더욱 견고한 표지가 완성되었다.    능화판은 고려시대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지나 실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후 조선시대를 거쳐 꾸준히 제작되다가 근대에 서양식 제본기술이 들어오면서 점차 사라졌다. 능화판의 형식과 문양의 종류는 다양하다. 목판에 새겨진 형식을 보면 목판의 한 면에만 새겨지거나 혹은 양면 모두 새겨졌다. 양면에 새겨진 경우는 모두 능화판 무늬가 새겨진 경우가 대부분이나 가끔 시전지판(詩箋紙板)이나 목판인쇄가 새겨진 것도 있다. 능화판은 목판 인쇄와는 달리 글자가 아닌 문양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종이 표면에 입체감을 부여해 시각적·촉각적 효과를 동시에 만들어냈다.    ‘능화(菱花)’란 마름꽃 무늬를 뜻하지만, 실제 능화판에는 마름꽃을 비롯해 연꽃, 국화, 모란, 당초문, 기하문 등 다양한 문양이 새겨졌다. 이러한 문양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박쥐오복·만자문 능화판 ▲박쥐오복·만자문 능화판의 뒷면     박물관 소장 능화판은 박쥐와 만자문(卍字文)을 조합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운데 2개의 커다란 원 안에 1마리의 박쥐를 중심으로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박쥐 4마리가 서로 연결되어 조각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만(卍)자문이 사방 연속으로 가득 차 있다.     조선시대에 박쥐 문양은 박쥐를 뜻하는 ‘복(蝠)’자가 복을 뜻하는 ‘복(福)’과 음이 같아, 다복과 길운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다섯 마리의 박쥐는 수(壽)·부(富)·강녕(康寧)·유호덕(攸好德)·고종명(考終命), 즉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복인 ‘오복(五福)’을 의미한다.    함께 새겨진 만자문(卍字文)은 한자 만(卍)자를 가운데에 두고 끝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또 다른 만자와 연속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만자문은 장수와 번영, 영원을 상징한다. 박쥐오복문과 만자문이 결합된 이 능화판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오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깃들어 있다.     다른 한 면에는 만자문만 연속적으로 조각되어 있는데 이렇게 기하학적이면서도 단정한 문양을 반복적으로 새겨 넣은 것은 인쇄물에 격조와 미감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능화판은 일상 속 책에도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했던 전통 사회의 미의식과, 이를 구현한 장인의 정교한 손길을 전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가지혜   2026.01.19  50 

단국C-RISE사업단, 충남 RISE사업 성공 위한 지·산·학 협력 ‘맞손’ N

단국C-RISE사업단(단장 백동헌)이 충남 지역의 RISE사업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백동헌 단장(왼쪽 다섯 번째)과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금)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동헌 C-RISE사업단장, 김태형 교수(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 천안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 등 대학 관계자와 ▶ 장용호 충남테크노파크 디지털혁신단장, ▶ 김정호 글로벌 컴퓨터 기업 전무 ▶손병희 (주)마음에이아이 전무 ▶ 양종민 쿠도커뮤니케이션(주) 이사 ▶ 강병기 ㈜라온피플 부사장 ▶ 민광기 ㈜이씨마이너 대표이사 ▶ 안치성 ㈜어반데이터랩 대표 등 8개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국C-RISE사업단과 참여 기관들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확대 △각종 프로젝트 기획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확대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 정보 공유 △우수 인력의 지역 정주를 위한 프로그램 상호 교류 등 충남 RISE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이씨마이너의 ‘소프트웨어 사용권 증서 전달식’ 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대표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 기업인 (주)이씨마이너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소프트웨어 사용권 1000카피(시가 5억 원 상당)를 기증하며 의미를 더했다.   백동헌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단국C-RISE사업단이 중심이 된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첨단 기업들과 함께 충남의 미래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6.01.19  238 

조직재생공학연구원, 잇단 연구성과로 국제 우수저널 표지 연속 선정

‘메카노바이올로지’ 연구로 IF 10 이상 논문 10편 연달아 발표 김해원 원장 “기초과학 성과가 실제 임상치료로 이어지는 것이 최종 목표”   △ 조직재생공학연구원 우리 대학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이하 ITREN, 원장 김해원)이 영향력이 큰 국제 학술지(IF 10 이상)에 논문 10편을 연달아 발표하며 세계 최정상급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 중 7편의 논문이 학술지 표지를 장식하며 국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메카노바이올로지(Mechanobiology)’다. 이는 세포가 받는 물리적 힘과 그 반응을 연구하는 첨단 분야로 ITREN은 이를 실제 치료에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혁신적 성과를 이끌고 있는 김해원 원장을 만나 비결을 들었다.   ​ △김해원 원장(치의예과)   ■ Q1. 최근 1년간 7편의 논문이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최정상급 연구집단으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Advanced Science뿐 아니라 ACS Nano 등 임팩트 팩터 10 이상 저널에서 지난 해에만 총 7편이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대단한 성과라 볼 수 있죠. 지난 20년간 구성원 모두가 ‘국내’가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그룹과 경쟁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달려온 결과가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Q2. ‘조직재생’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비전은 무엇인가요? 우리 몸은 나이가 들거나 병이 들면 손상되고 퇴화됩니다. 이를 다시 복구하는 생체 메커니즘이 바로 ‘재생’이죠. 이 과정을 모방하거나 촉진하기 위해 의학, 생명과학, 공학이 융합되어야 합니다. 저희의 최종 목표는 이러한 융합연구를 통해 “기초과학의 성과가 실제 임상치료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Q3. ITREN이 주목받는 ‘메카노바이올로지’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세요.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은 화학 신호뿐 아니라 외부의 ‘밀고 당기는 힘’, 전기장, 기질의 물성 등에도 반응합니다. 이런 물리적 자극이 세포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죠. 바로 이런 현상을 규명하고 치료로 연결하는 연구가 메카노바이올로지입니다. ITREN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구성된 연구집단으로, 선도연구센터(MRC)를 통해 관련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Q4. ITREN의 연구 성과가 실제 우리 삶에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나요? 나이가 들며 약해지는 뼈를 대체하는 인공 뼈이식재나 치과용 임플란트 같은 기술은 이미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되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또한 현재 연구 중인 줄기세포 전달용 스캐폴드와 조직공학 기술들은 향후 손상된 무릎, 피부, 신경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 Q5. 다양한 전공과 국적의 연구자들이 시너지를 내는 ITREN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나요? ITREN에는 생물학, 화학, 공학, 의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10여 개국에서 모여있습니다.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환영이에요. 영어로 진행되는 세미나나 해외 특강, 소규모 연구 모임 등을 자주 열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연구로 연결시키는 열린 분위기가 최대 강점입니다. ■ Q7. 연구원이 앞으로 도전할 다음 목표가 궁금합니다. 거대한 미래만 좇기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하는 연구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길 바랍니다. 그 즐거움이야말로 평생 이 길을 걸어갈 원동력이 되니까요. 궁극적으로는 질병이나 사고로 손상된 조직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우리의 연구가 실제 치료와 회복으로 이어지는 그날을 진심으로 꿈꾸고 있습니다.    ​   ■ 세계 학계가 주목한 ITREN의 주요 연구 성과 대표 성과 중 하나는, 세포가 외부의 당기는 힘을 어떻게 감지하고, 그 신호가 핵(유전자가 있는 곳)에 전달되어 유전자 스위치(발현 조절)를 어떻게 바꾸는지 정밀하게 보여준 연구다.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IF=14.1; 심혜원 학생 등 참여) 표지로 선정된 이 논문은, 외부의 당김 자극이 세포골격을 거쳐 핵까지 이어지며 유전자 보호 모드를 켜는 과정을 규명하였다. 한마디로 “세포는 힘을 느끼면 유전자를 바꾸어 스스로를 지킨다”는 원리를 증명한 셈이다. 논문명은 “Temporal Stretch‐Induced Nuclear Mechanosensing Coordinates Early Chromatin Accessibility and Genome Protection(시간적 신장(당김) 유도형 핵 기계감응을 통한 초기 염색질 접근성 및 유전체 보호 조율)”.  줄기세포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제시했다. 생체재료 분야 저명 학술지인 『Bioactive Materials』(IF=20.3, 윤여균 학생, 이준희 교수 등 참여)에 실린 이 연구는 인체와 비슷한 3차원 하이드로젤 안에서 ‘말랑함’의 정도를 조절하면 줄기세포의 모양과 신호가 변하고, 그 변화가 혈관 생성과 염증 완화 능력을 높인다는 점을 밝혀냈다. 복잡한 약물 조합 없이도, 세포가 딛는 ‘발판’의 물성만 바꿔 치료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음을 보여준 데 의의가 있다. 논문명은 “Mechanosignaling and 3D morphological adaptation of MSCs in response to hydrogel rigidity underpin angiogenic and immunomodulatory efficacy for ischemic injury regeneration(하이드로겔 강도에 반응하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기계적 신호 전달 및 3차원 형태적 적응이 허혈성 손상 재생을 위한 혈관 형성 및 면역 조절 효능을 결정한다)”. 이러한 연구성과 외에도 Cell Press의 권위 있는 학술지 『Trends in Biotechnology』 및 『Cell Reports』 등에 메카노바이올로지 연구에 관한 통찰력 있는 리뷰 논문들을 에디터 초청으로 게재하는 등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를 이끌어 온 김해원 원장은 “20여 년간 꾸준히 노력한 구성원들의 열정과 ITREN 철학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려면 연구 환경과 지원 제도가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수준으로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1년 선도연구센터(MRC) 사업 선정 이후 국내에서 새롭게 개척 중인 메카노바이올로지(Mechanobiology)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단국대병원의 임상 연구진과 협력하여 의사과학자(MD-PhD) 양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동 연구원은 2017년 교책연구원으로 승격했으며, 중점연구소사업(09년), 글로벌연구실사업(15년),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18년), 중점연구소후속사업 (19년), BK21사업단 3단계 (12년) 및 4단계 (20년), MRC선도연구센터 (21년)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650억 원의 중대형 연구 과제들을 유치했다.     <주요 논문 바로 가기> ▶ “Matrix‐Rigidity Cooperates With Biochemical Cues in M2 Macrophage Activation Through Increased Nuclear Deformation and Chromatin Accessibility(기질 강성이 생화학적 신호와 협력하여 M2 대식세포 활성화를 촉진한다: 핵 변형 증가와 염색질 접근성 향상을 통한 기전)”, 『Advanced Science』(IF=14.1, 신승재 박사, 이정환 교수 등 참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이나 암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세포핵 역학 거동을 조직의 물리적 성질과 연계하여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Single-Atom Pt-Doped Ceria Nanozymes Mitigate Myocardial Ischemia-Reperfusion Injury via Cardiomyocyte-Targeted Uptake and Catalytic Suppression of Oxidative Stress(단일 원자 백금(Pt)이 도핑된 세리아 나노효소가 심근 허혈-재관류 손상을 완화한다: 심근세포 표적 흡수와 산화 스트레스 촉매 억제를 통한 기존)”『Materials Horizons』,(IF=10.7, 김혜성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이나현 박사) 연골조직 재생 연구에서는 우수한 연골 재생 효과 입증 ▶Chondrocyte-mimetic therapeutic microcarriers for synergistic chemo-mechanical signaling in cartilage regeneration(연골세포를 모방한 치료용 마이크로 전달체를 활용한 시너지 화학·기계 신호 기반 연골 재생)” ▶Eco‐Fabricated Nanowave‐Textured Implants Drive Microtubule‐Assisted Nuclear Mechanotransduction and Chromatin Modification: Biophysical Priming for Osteogenesis and Bone(「친환경적으로 제작된 나노파형 질감 임플란트가 미세소관 매개 핵 기계전달과 염색질 변화를 유도한다: 골형성과 뼈 재생을 위한 생물물리적 준비)“,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19, 이정환 교수(치의예과), 윤지영 박사) 초고속 레이저로 가공한 임플란트 나노표면이 줄기세포의 뼈 분화를 촉진하는 메커니즘  규명 ▶Push-and-Pull Nanotherapeutics for Osteoarthritis with Drug Delivery and Dual Scavenging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Cell-Free DNA(약물 전달과 활성산소 및 세포유리 DNA 이중 제거 기능을 갖춘 골관절염용 푸시-풀 나노치료제)”, 『ACS Nano』(IF=18.0, 라젠드라 싱 교수 등) 관절염 치료를 위한 다기능성 나노입자 개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6.01.16  332 

DKU아너스센터, 동계 워크숍으로 융합·소통 역량 키워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임수경)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2026학년도 DKU아너스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DKU아너스 동계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DKU아너스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뇌과학·소통·자기브랜딩·디자인씽킹 등을 주제로 한 집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전공 간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지현 교육혁신원장(과학교육과)이 ‘뇌과학으로 보는 자가힐링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총 4개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노지현 교육혁신원장(과학교육과)이 ‘뇌과학으로 보는 자가힐링기술’을 주제로 스트레스의 뇌과학적 이해와 회복탄력성 강화 방안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유혜원 교수(자유교양대학)가 ‘리더들의 소통법: 설득의 기술’을 강의했으며 학생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3요소(로고스·파토스·에토스)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주제로 팀별 5분 스피치를 발표했다. 이어 ▲조하나 교수(취창업지원처)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브랜딩’ 강의를 통해 개인 이미지 분석과 취업 전략 수립 방법을 제시했으며, 학생들은 팀별 자기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응교 교수(경영학부)가 ‘아이디어의 현실화-디자인씽킹’을 주제로 강의하고 ‘단국대학교 동문 네트워킹 구축 방안’을 주제로 조별 토의와 발표를 진행했다.  ​​​ △아너스 학생들이 조별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 외에도 조별 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 간 협업과 소통을 도왔다. 학생들은 단국대와 아너스 관련 퀴즈 미션을 수행하고 ‘센터장과의 수다’ 세션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윤 군(식품자원경제학과 2학년)은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체감하며 학업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수경 센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DKU아너스프로그램은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멘토링, 동문 특강, 그룹 스터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기부터 4기까지 총 361명의 아너스 학생이 활동 중이며 1월 중 5기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6.01.15  1024 

불교학생회 동문회 및 경제학과장학회 대학발전기금 연이어 전달

지난 14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불교학생회 동문회와 경제학과장학회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전달식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대학 발전과 후배 양성을 응원하는 뜻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불교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누적 2,000만 원 ​ △ 불교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왼쪽부터 김재일 대외부총장, 우상진 운영위원,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불교학생회 동문회(명예회장 홍순도, 행정학과 72학번)는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불교학생회 동문회의 누적 기부금은 2,000만 원이 됐다. 기부금은 불교동아리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활동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우상진 운영위원(건축공학과 79학번) 등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우상진 동문은 “불교학생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정신적 쉼과 성찰의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며 “후배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학과장학회,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누적 1억 6천여만 원   ​ △ 경제학과장학회  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이창희 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송정환 회장, 김명중 이사, 서문석 이사) 이어 경제학과장학회(회장 송정환, 경제학과 87학번)가 경제학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로 경제학과장학회의 누적 기부액은 1억 6,175만 원에 이른다.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송정환 장학회장, 서문석 이사(경제학과교수, 경제학과 85학번) 이창희 이사(경제학과 88학번), 김명중 이사(경제학과 07학번) 등이 참석했다. 송정환 회장은 “경제학과 동문들의 정성이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동문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6.01.15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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