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학 유럽중남미학부 프랑스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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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인문과학관 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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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프랑스는 전세계에서 4위의 국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또한 유행과 예술의 나라이고 아름다운 국토와 함께 세계 제일의 관광 수입을 자랑하고 있으며 우주항공산업, 전자통신산업, 미용산업 등에서 첨단을 달리는 나라입니다.
1979년에 개설된 우리 프랑스어과는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와 프랑스간의 문화·산업 교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문화의 첨병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프랑스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학과는 프랑스어의 기초교육에서부터 전문분야의 언어사용 및 학문으로서의 언어학과 문학 등의 학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아울러 프랑스의 역사·지리·산업과 미술, 철학, 사회제도, 정치·경제적 특징 등을 함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진은 프랑스어문학 교육의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교육목표
첫째, 프랑스를 비롯한 프랑스어권 전문 인력 양성
: 프랑스어와 문학, 문화, 예술, 역사, 사회 등의 교육을 통해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전반의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 사회와 문화’,‘프랑스 문학의 이해’,‘프랑스 문화와 예술’‘프랑스어권 다문화’등의 강좌들이 개설되어 있다.
둘째, 지식문화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수요에 부응하는 한불 문화 인력 양성 : 프랑스 문학과 문화 강좌들의 경우 종래의 순수이론 중심에서 탈피하여, 사회 현장에서 더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응용적 성격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 문화콘텐츠’ 강좌의 경우 프랑스의 서사·서술 이론을 응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한불 문화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한불기업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인턴십 제도를 활성화 하고 있는 중이다.
셋째, 한불, 불한 통번역 전문 인력 양성 국제 무대에서 프랑스어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한 만큼, 통번역 교육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랑스어 통번역’강의와 초급, 중급, 고급 등의 단계별 ‘프랑스회화’강의, ‘비지니스 프랑스어’ 등의 강의가 개설되어 있으며, 자매대학교인 르망대학교에서 하계 프랑스어 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빌리지 튜터-튜티 프로그램, 부르고뉴 대학교를 비롯해 프랑스의 여러 대학교들에 교환학생 파견 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학습을 할 기회 또한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교육 목표를 통해 졸업생들은 다음과 같은 분야로 진출 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교육목표와의 연계성
본 전공은 프랑스어의 기초교육에서부터 전문분야의 언어사용 및 학문으로서의 언어학과 문학 등의 학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아울러 프랑스의 역사·지리·산업과 미술, 철학, 사회제도, 정치·경제적 특징 등을 함께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진은 프랑스어문학, 문화 교육의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