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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교육혁신 ‘S등급’ 선정 쾌거!!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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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8% 증액된 132억 원 지원 확보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S등급’획득으로 우리 대학은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전년 대비 38% 증액된 132억 7천 3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하여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S, A, B, C등급이 부여되며 각 등급별로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 우리 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혁신교육 추진·환류, 혁신교육 생태계 조성, 혁신교육 체질 개선,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400억 원의 사업비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투입했다. 교육혁신 성과 부문 ‘S등급’ 은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DKU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실 있는 융복합 교육을 실천해 온 우리 대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학생의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한 대학의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의 33.8%(1,041명)를 무전공·광역모집단위로 선발한다. 무전공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퇴계(죽전)·율곡(천안)혁신칼리지를 신설했다. 또한 신입생들의 내실있는 전공선택과 진로 지원을 위해 전담교수(JA교원)를 배치하고 적응·성장·진로 로드맵인 ‘단단케어(D-DanCare)’도 마련했다. △단짝멘토링(선·후배 짝꿍 멘토링) △단품멘토링(교수·학생 일대일 멘토링) △단비멘토링(학생·졸업생 전문가 멘토단)을 통해 신입생의 자기 주도적 대학 생활 설계를 지원한다.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성장관리 프로그램 ‘단케어(DanCare)’ 는 6대 핵심역량(의사소통·자기주도·문제해결·전문지식·협력헌신·세계시민)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다. ▲ 우리 대학은 무경계 교육 실현을 위해 다전공·전과·학점교류 등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다전공·전과·학점교류 등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2년 간 복수전공·다전공·융합전공·연계전공·마이크로디그리를 이수한 학생은 △2022년(1,171명) △2023년(1,348명)으로 1년 만에 15.1%의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학점교류를 위해 총 728강좌가 개설됐으며 5만 3,167명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기도 했다. 에듀테크 기반으로 초연결 교육혁신 플랫폼을 구축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우리 대학은 AI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Dan.i[AI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D-ESK[AI기반 교수 지원] △e-Campus[무경계 교육을 위한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들의 초연결 학습경험 확대와 융합을 위해 △D-MOOC[무경계 학습과정 연계] △D-OER[무경계 학습자원 연계] △메타버스 캠퍼스[AI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Young熊스토리+[AI기반 자기주도학습 강화] 등을 고도화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교육혁신 부문 ‘S등급’ 선정은 내실 있는 융복합 교육을 실천해 온 우리 대학의 교육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융복합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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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제여름학기 14개국 33개 대학 734명 참여해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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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자매대학 외국인 학생 734명 참여 외국인 학생, 무신사·로우 클래식 등 방문해 K-패션 체험에 관심 뜨거워 국제처(처장 조한승)가 지난 6월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운영한 2024 국제여름학기(International Summer School, 이하 DKU ISS)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DKU ISS 참가자 단체 사진 14개국 33개 대학에서 참가한 734명의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 △소그룹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글로벌빌리지(Global Village, 6.22.~7.10) △영어로 수강하는 계절학기인 아카데믹 프로그램(Academic Program, 7.10.~8.8)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KIP(Korean Immersion Program, 8.12.~8.21)를 진행했다. 아카데믹 프로그램은 자매대학 외국인 교수 9명과 K-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계한희 패션디자이너를 초청해 4주간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계한희 패션디자이너가 진행한 ‘패션창업’ 수업에서는 △의류브랜드 무신사 △로우 클래식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코스메틱스 등을 탐방했다.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K-패션의 매력에 푹 빠지는 즐거운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빌리지는 5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강좌가 개설돼 3주간 3~5명 소그룹을 이뤄 어학을 배우고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템플스테이 △야구경기관람 △김치만들기 △K-POP Dance △ 머드축제 △태권도 △석주선기념박물관 관람 등을 함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국제여름학기에 참여한 해일리 램딘(미국 오하이오노던대학, 그래픽디자인 전공) 학생은 “여러 국가 친구들과 만나 교류하며 함께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특히 지난 2개월 동안 단국대 스탭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승 국제처장은 “외국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으며 그에 따른 기대치도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국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리무스(PRIMUS) 국제대학’을 설립했다. 프리무스 국제대학에는 국제경영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바이오소재융합공학과, 한국학과를 개설했으며, K-컬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연기영상예술학과를 개설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글로벌기초교육학부도 개설해 1년간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 후 희망전공으로 진학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국제여름학기 프로그램 사진] △베어토피아에서 진행된 환영 행사 △「패션창업」 수업에서 의류브랜드 ‘무신사’ 스튜디오를 방문한 수강생들 △도예 체험 △김치 담그기 체험 △보령머드축제 참가 △야구경기 관람 △템플스테이 참가 #ISS #국제계절학기 #국제여름학기 #국제처 #글로벌빌리지 #아카데믹프로그램 #프리무스국제대학 #KIP #한국문화 #단국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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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우리 대학 상반기 교외연구비 840억 원 수주!!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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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다 선정…융합인재 양성사업 5개 사업 선정! 학생 중심 교육혁신에 박차!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상반기 교외연구비 수주액이 840억 원(6월 30일 기준)을 돌파했다. 상반기 융복합 학문 육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대형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우리 대학은 연구와 산학협력은 물론 융복합 혁신교육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고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실천해온 성과를 정부로부터 평가받은 것이다. △우리 대학은 연구와 산학협력은 물론 융복합 혁신교육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상반기 교외연구비 840억 수주…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 우리 대학은 상반기 산학 프로젝트 605개를 수주해 연구비 840억 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연구비 수주는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차세대디스플레이/408억 수주]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사회구조/86억 수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110억 수주] ▲대학ICT연구센터사업[75억 수주] ▲스마트시티 조성사업[380억 수주]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연구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켰다.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도 2022년부터 2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기술이전료는 67억여 원으로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상반기 산학협력단은 IT기업에 의료·헬스케어 분야 중대형 기술이전을 성공해 각각 1억원 씩 2차례에 거쳐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다 5개 융합인재 양성사업 수행…첨단학문 분야 인재 양성 우리 대학은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총 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융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바이오헬스(주관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주관대학), 반도체 소부장(참여대학) 등 3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은 글로벌·문화(주관대학), 사회구조(참여대학)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인재 양성뿐 아니라 혁신교육 플랫폼 개발,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융복합 사업의 핵심은 전공의 경계를 넘어서 재학생들의 관심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학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고루 갖춘 화합형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 우리 대학은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전공 지식과 융복합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 획득! 최근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전년 대비 38% 증액된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리 대학은 학생의 전공선택권 확대, 전공 및 진로선택 지원, 다전공 확대,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 학생중심의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년간 약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의인재 양성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해 온 우리 대학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다. 수도권 대학 유일,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서 4관왕! 우리 대학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2022년)」 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4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사업을 통해 고등학생(특성화고 및 비진학 일반고 포함),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취업·진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청년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고용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우리 대학이 지금까지 혁신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첨단 학문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 과정과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첨단분야혁신융합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교육 #산학협력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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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벤처창업융합전공 신설, 청년 창업 중심지로 도약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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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오는 9월부터 산학협력융합대학에 벤처창업융합전공을 신설해, 청년 창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벤처창업융합전공은 취업 중심의 진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이끈다. 전공은 학생의 주전공을 기반으로 제2전공(42학점 취득)과 부전공(21학점 취득)으로 취득할 수 있다. 학위명은 창업학사이며, 융합전공 미선택 시 자유학점으로 인정 가능하다. 벤처창업융합전공 수강신청은 8월 19일(월) 10시부터 가능하다. 2학기에 개설되는 교과목은 총 11개 교과목[전공필수 3과목, 전공선택 7과목, 영역별 교양 1과목] 이다. [▶창업지원단 벤처창업융합전공 소개 바로가기 https://dku.kr/su/omQVvik] △ 벤처창업융합전공은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수할 수 있다. 벤처창업융합전공은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와 공과대학이 융합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수할 수 있다. 성공적인 청년 CEO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기초 ▲스타트업 AtoZ ▲창업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스타트업 투자유치 ▲창업조직 인력관리 ▲지식재산과 특허전략 등 기술창업 전반의 교육과정을 아우른다. 전공은 창업 성장 단계별 5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기업가 정신 제고(1단계) ▲사업아이디어 구상(2단계) ▲사업모델 고도화(3단계) ▲실전 창업(4단계) ▲창업실행(5단계)이다. 대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주전공을 중심으로 기술·공학·경영·법률 등 전문분야 창업을 돕는다. 또한 일반대학원에 설치된 미래ICT융합·창업학과와 석·박사과정 및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주요 교강사는 벤처창업가, 소셜창업전문가, 디자인 및 개발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 창업지원단 벤처창업융합전공 수강 신청 안내 포스터 한편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교원·기술지주회사·입주기업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캠퍼스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중기부 지원 「초기창업패키지 글로벌지원 특화분야」 선정돼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KDB창업교육 프로그램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특화역량BI육성지원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안순철 총장은 “축적된 창업 교육 노하우와 기업가 정신을 전수할 현장 전문가들이 합류해 최고 수준의 창업 교육으로 훌륭한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청년 CEO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산학협력융합대학 #벤처창업융합전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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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처, 수도권 대학 유일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서 4관왕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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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선정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에 선정되며 4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 우리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고교생부터 지역 청년까지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졸업생의 심리적 거리를 해소하고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전국 59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가운데 단 8곳만 뽑는 이번 사업에 우리 대학은 경기도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대학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진로 고용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졸업생 Re-Start Challenge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졸업생의 입사 희망 기업을 접수하고 채용공고에 맞춘 취업전략 수립과 입사지원서 작성 등을 지원하며 학습자 사후관리를 시행한다. 우리 대학 졸업생의 취업 준비도와 역량에 맞춰 ▲취업 준비 완성반(단기 개인 맞춤 입사지원서 작성) ▲취업 실전 공략반(졸업생 희망 채용공고 분석) ▲취업 집중 관리반(1:1 취업 지원 컨설팅) 등 3단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채용 트랜드 분석과 취업전략 ▲입사지원서 작성 및 피드백 ▲1:1 입사지원서 컨설팅 ▲모의 면접 및 피드백 등이 있다. 최근 2년간 취창업지원처는 ▲취업전담 지도교수 1:1 배정 3,512명 ▲취업실태조사 2,171명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참여 270명 ▲DKU 인재풀 258명 등록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Dan-i 챗봇 서비스 6,861명(건) 등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해 왔다. 또한 고등학생(특성화고 및 비진학 일반고 포함),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취업·진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용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특화 맞춤형 고용서비스 핵심 단위사업 4개가 완성에 이르렀다”라며 “우리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고교생부터 지역 청년까지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과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취창업지원처는 학생들의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으로 이전했다.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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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정근 교수, 두개골 절개 없는 뇌 질환 진단법 개발해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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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절개 없이 주삿바늘로 전자 텐트를 두개골과 뇌 사이에 침습적으로 삽입해 뇌 질환을 진단하는 ‘생분해성 전자 텐트’ 기술이 현정근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 현정근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공동연구는 현정근 교수와 서울대 강승균 교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주영 교수가 함께했다. 기존에 뇌전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두개골을 넓게 제거하고 전극을 삽입하는 수술이 불가피했다. 수술 후 환자들에게 뇌출혈·뇌 감염·뇌 척수액 누출 등 심각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했다. 새로운 기술은 주사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전자 텐트가 뇌 전체를 덮어 진단이 끝난 후 자연 분해돼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이 기술은 뇌전증 외에도 뇌졸중, 뇌 수두증과 같은 뇌 질환 진단과 파킨슨병 등 운동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뇌 질환 치료에 활용될 전망이다. △ 생분해성 전자 텐트 모식도 현 교수는 “전자 텐트는 생분해성 형상기억 고분자와 초박막형 생분해 무기질 전자 소자를 사용해 두개골과 뇌 사이의 5mm 정도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을 통과하고도 넓고 고르게 펼쳐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술은 장기적으로 신체에 남아 있는 의료기기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특히 난치성 뇌전증의 진단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 교수가 공동 교신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 IF=33.7)」 2024년 8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A biodegradable and self-deployable electronic tent electrode for brain cortex interfacing(생분해 가능하고 자가 전개되는 전자 텐트 전극을 이용한 뇌 피질 인터페이스)」이다. 한편 현 교수는 지난해 심각한 신경 손상 환자의 재생을 촉진하는 인공 신경도관을 개발해 의료기기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 교수는 지난 2004년 부임 후 ▲근골격계 재활 ▲줄기세포 이식 및 생체재료 응용 ▲척수손상을 비롯한 중추신경계 손상과 말초신경 손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예측모델 개발 등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단국대 #현정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재활의학과 #단국대병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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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충청남도체육회,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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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체육회(회장 김영범)가 12일(월) 안순철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 체육부의 훈련 여건 개선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충청남도체육회 김영범 회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체육부는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전국체전을 빛낸 바 있다.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충청남도를 대표해 야구부, 농구부, 럭비부, 씨름부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김영범 회장은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해 우수한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길 기대한다”라며 “우수한 선수를 육성해 충남체육의 미래를 견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에 큰 뜻을 담아주신 충청남도 체육회의 발전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염경호 체육부장, 장지석 체육위원회 위원장, 이일석 학생처장과 충청남도체육회 김영범 회장, 이성우 체육진흥부장, 김태곤 전문체육팀장이 참석했다. △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우리 대학 체육부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우수 학생 선수 발굴, 지도자 역량 제고 등의 노력에 힘입어 6년 연속 대학운동부 평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단국대 #대외협력처 #발전기금 #충청남도체육회 #체육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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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세종치과병원,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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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장애인구강진료 서비스 제공 구강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진료 거점 역할 수행 △ 세종치과병원 전경 우리 대학 치과대학 부속 세종치과병원(이하 세종치과병원)이 8일 오전 10시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방장식 상임이사, 최민호 세종시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종빈 세종치과병원장, 이종혁 치과병원장, 강민구 세종시 보건소장,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 개소식을 기념해 축하 테이프를 커팅했다.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세종시와 인근 지역의 중증 장애인이 전문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642.37㎡(194평) 규모의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보건복지부와 세종시로부터 장비 구축 및 시설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진료를 위한 첨단 시설을 갖췄다. 전문인력 및 보조인력 교육을 강화해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한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 장호성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종빈 세종치과병원장은 “우리 대학은 1984년 천안캠퍼스에 치과병원을 개원한 이래 중부권 지역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충남 권역과 경기도 권역에 이어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호성 이사장(왼쪽)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1984년, 천안시), 죽전치과병원(2010년, 용인시), 세종치과병원(2017년, 세종시)을 연이어 개원했다. 치과계열의 세 개 병원 모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 #치과대학 #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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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동장유가』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⑪]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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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다녀와 쓴 사행 견문 국문 가사인 『일동장유가(日東壯遊歌)』 이다. 『일동장유가』는 김인겸(1707~1772)이 계미통신사 일원으로 일본에 다녀와 견문한 내용을 영조에게 복명한 장편 국문 기행가사이다. 1763년 8월 3일부터 1764년 7월 8일까지 11개월간 일본 사행길에서 겪은 경험과 일본의 풍속, 외교 임무의 수행과정 등을 담고 있다. 우리 박물관 소장 『일동장유가』는 권1, 권2 마지막 페이지에 필사(筆寫)연도와 성책(成冊)연도, 책주(冊主) 등서지정보를 갖춘 유일본이라 학술적 의미가 크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된 『일동장유가』 표지 김인겸은 57세 되던 해인 1763년, 일본을 다녀오며 수로(水路) 3,332리, 육로(陸路) 1,332리 등 총 4,664리의 일본 사행길에서 겪은 경험을 일동장유가에 담아냈다. 그는 한문사행록인 『동사록(東槎錄)』도 지었으나 자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동장유가는 한글로 지었다고 한다. 내용은 △서사(序辭) △등정(登程) △목적지(目的地) △회정(回程) △결사(訣辭)등을 기록했다. 서체는 단정한 정자 흘림체로 19세기 후반부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민간 서체로 쓰였다. 표지에는 일동장유가 <권지일>, <권지이종> 이라고 묵서로 쓰여 있다. △(왼쪽)조선통신사 래조도[출처: 신호시립박물관 소장] (오른쪽)조선통신사 귀로행렬도[출처: 정사부분] △계미통신사 일원인 김인겸이 쓴 『일동장유가』 본문 우리 박물관 소장 『일동장유가』는 연민 이가원선생이 1987년 6월 기증하여 소장하게 된 것으로 학계에서는 ‘연민본’ 이라고 부른다. 연민본 이외에 현재 전하고 있는 『일동장유가』는 규장각 가람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연세대학교 도서관 소장본 등이 있다. △『일동장유가』 복원 전(왼쪽)과 후의 모습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제공] 『일동장유가』 전체 내용을 온전하게 구비하고 있는 이본은 연민본과 규장각 가람본이 유일하다. 가람본과 연민본을 비교해 보면 철자법, 지질, 먹색 등 가람본이 더 후대로 추정하고 있다. 연민본이 63구(句)가 더 많으며 정제되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어 더 오래된 선본(善本)이다. △『미사일록』 및 『일동장유가』 복원 처리 과정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제공] 우리 박물관 『일동장유가』 는 다른 판본에 비해 그 내용이 풍부하고 오래되었지만 본문이 충해(蟲害), 수침으로 인한 물얼룩, 변색, 밑단 찢김 등 보존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국가기록원의 1년에 걸린 복원 작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복원이 완료된 『일동장유가』는 2022년 11월 경기도 유형문화재 예비심사를 거쳐 2023년 5월 25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일동장유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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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국대학 부속 대학통신교육부」 [단국역사관-이달의 기록물③]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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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역사관은 우리 대학이 해방 후 최초 4년제 사립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의 기록을 발굴·소장·보급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단국역사관은 국가 1종 전문박물관에 등록(2022년)됐다. 최근에는 VR 온라인 전시실 개관, 학교사 E-BOOK 제작 등 단국 100년의 발전을 회고하고 전망할 수 있는 학교사 정립에 노력하고 있다. 교사자료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단국역사관 이달의 기록물③]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단국역사관 기록물은 ‘단국대학 부속 대학통신교육부’ 이다. 우리 대학은 국가와 민족의 재흥이라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1948년 4월 1일 「단국대학 부속 대학통신교육부」를 설치했다. 통신교육부는 학생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통신강의록으로 수강하는 제도다. 현재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유사하다. △(왼쪽)단대신문 제6호(1955년) 「약진일로의 교외대학 장형 이사장의 건학정신도 거룩, 학생 수만명을 돌파」 (오른쪽)단대신문 제28호(1956년) 「9만 교외생의 첫 모임 대학통신교육부 주최로 성황」 당시 범정 선생은 “일제하에 학문의 자유를 잃고 배움에 굶주린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배워야 한다. 배워서 알아야 문화민족으로의 체모를 잃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다”는 교육 신념을 주장했다. 즉 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줘야한다는 것. 당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사람을 매우 한정돼 있었기에 통신교육부는 근로자나 독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왼쪽)교외대학 수강생 1만명 돌파 기념해 촬영한 단체 사진(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장형 선생, 박정숙 교주, 장도빈 초대학장 모습). (오른쪽)통신교육부 주최 교외생 전국대회 △(왼쪽) 단국대학 통신교육부 건물 모습 (오른쪽)통신교육부 입학안내서와 학생증 △통신교육부에서 활용한 학생들의 교재 모습 통신교육부는 법률과와 정치경제과를 2년 과정으로 설치했다. 전국에 통신교육부 지부를 설치해 제작한 강의록을 발송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956년에는 교외생 9만 명을 돌파하며 근로자나 독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통신교육부는 1963년 문교부의 지시에의해 폐지됐지만 젊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한 대학의 교육이념이 담겨있다. #단국대 #단국역사관 #교사자료팀 #교사자료 #이달의기록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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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