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무스국제대학 바이오소재융합공학과
학과소개
1) 학과 신설 배경
바이오와 소재(Material)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로 꼽히며, 생명공학(바이오) 기술과 혁신적 소재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의료,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계 수요에 대응하고자 단국대학교 국제대학에서는 바이오와 소재를 융합적으로 교육·연구하는 바이오소재융합공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2) 학과 특징
바이오와 재료공학의 융합 교육: 생명과학, 화학, 재료, 의공학 등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바이오소재 및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합니다.
현장 중심의 실습·프로젝트: 실험실습, 캡스톤 디자인,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미래 지향적 연구 토대: 오믹스 (Omics) 기술 및 분석, 나노테크놀로지, 3D 프린팅 (3D Printing)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교육목표
1) 바이오 및 재료 분야의 기초 역량 강화
분자생물학, 생물화학, 재료과학, 나노·고분자공학 등 바이오·소재 관련 기초 과목을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학문적 토대를 다집니다.
2)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바이오 분야와 재료 분야 간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3) 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체·연구기관 연계 실습, 프로젝트,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니즈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습득합니다.
4) 글로벌 역량 및 윤리의식 확립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과 연구 윤리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협업하고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교육목표와의 연계성
교과과정 구성: 기초이론(생물학·화학·재료과학) → 심화 전공(바이오공학·재료공학) → 융합 프로젝트(산학협력·캡스톤 디자인) → 연구·현장 실습의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 교육목표 달성을 지원합니다.
현장 및 연구 역량 강화: 학생들이 실제 산업계와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기업 연계 과제·학술대회 참가 기회를 적극 제공합니다.
윤리적·사회적 가치 강조: 바이오 및 소재 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와 안전, 환경 문제 등을 교육 과정 곳곳에서 다루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인재를 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