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운동처방재활전공
- 전화번호: 041-550-3830
- 팩스: 041-559-7912
- 위치: 체육관 109호
학과소개
일상생활에서 운동은 체력단련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튼튼한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 주는 여러가지 체육·보건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문화한 것이 바로 운동처방재활학입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스포츠과학을 토대로 하여 의학, 보건학 관련 분야 등 인접 학문을 접목함으로써 유능한 운동처방사, 임상운동사 및 운동상해관리사(AthleticTrainer)를 양성하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건강체육 및 운동과학 분야의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운동 중 안전조치에 관한 기술과 여러가지 운동 및 트레이닝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울러 운동처방재활의 일반적 과정인 신체검사, 체력검사, 운동검사, 운동처방재활에 관련된 교과목과 함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피교육자의 운동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그리고 운동상해의 예방, 치료 및 재활훈련 방법에 관한 내용 등을 배우게 됩니다.교육목표
운동처방재활전공의 영역은 운동처방, 운동재활, 트레이닝 및 건강관리 등과 같은 4가지 영역의 이론 및 실제를 학습한 후 각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합니다.
교육 목표 1 : 운동과학 전문가 양성
- 운동처방재활전공영역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운동과학 전문가 양성
- 운동학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개개인의 체력 특성에 맞는 운동재활, 처방 및 트레이닝의 계획, 상담, 지도, 감독, 평가가 가능한 현장실무형 인재육성
- 엘리트 스포츠 현장의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 현장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트레이닝 전문가 양성
교육 목표 2 :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 스포츠(체육)시설업 관리 및 회원상담, 운동지도 및 운영관리, 퍼스널트레이닝 진행과 관련된 운동지도자 및 운동재활전문가 육성
- 승리지향적 엘리트스포츠 분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트레이너 또는 운동상해예방 전문가의 양성
- 만정질환자의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 및 치료의 목적을 위한 임상운동전문가의 양성
교육 목표 3 : 특성화/전문화 교육을 통한 내실화
- 급변하는 환경으로 부각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도 생존 경쟁력이 있는 운동과학 전
문가 양성
- 특성화 및 전문화 분야로서 체력검사 및 평가, 운동기능검사 및 평가, 운동 및 건강상담, 운동처방에 근거한 운동프로그램의 개발,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지도, 경기력 향상 분야, 운동상해의 예방 및 관리 그리고 운동재활 등을 포함하는 교과과정의 이수가 가능한 인재의 양성
교육 목표 4 : 4차 산업혁명의 미래환경을 주도할 인재양성
-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를 운동과학 분야에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동전문가의 양성
- 운동 시 수집되는 생체정보 및 운동정보를 분석하여 운동효과, 체력상태, 건강상태를 생활체육 및 엘리트스포츠 현장에 능동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인재 육성
교육 목표 5 : 글로벌 인재 육성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외 환경에서도 운동전문가로서 생존 가능한 미래 지향적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
교육 목표 6 : 융복합형 인재 육성
- 학제간 영역의 경계가 모호할 수 있는 미래의 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이용하여 운동과학과 다양한 전문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학제를 창조하는 인재 양성교육목표와의 연계성
운동처방재활전공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목표는 운동전문가 양성,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지도자양성 그리고 4차산업혁명의 미래환경을 주도할 인재양성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 교육목표 3가지를 위하여 운영되는 우리 전공의 교과목은 운동과학의 지식과 응용능력을 겸비, 특성화 및 전문화된 체육지도자로서 사회진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환경에서도 창의적 융복합형 인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전공의 교육목표는 우리 단국대학교의 교육목표인 미래 사회의 변화에 자기주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능동적 인재와 국가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창조하는 혁신적 인재상과 연계성이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