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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교원 11명 선정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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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우리 대학 교원이 각각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6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적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2~3년간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진연구자로 수행된 우리 대학 △권진옥 교수(조교수, 국어국문학과)는 「전통 시대 명자설의 시대별 전개 양상과 문화사적 의미」 △이승용 교수(연구교수, 동양학연구원)는 「조선시대 문화공간으로서 북한산(北漢山) 별업(別業)에 대한 연구」 △한혜주 교수(조교수, 글로벌경영학과)는 「확장현실(XR)이 소비자 경험과 시장 반응에 미치는 영향」 △고대선 교수(연구전담조교수, 국제스포츠학부)는 「스포츠 경기 AI 심판 도입에 대한 신뢰성 강화 전략」 △이연주 교수(강의전담조교수, 심리치료학과)는 「양극성 장애의 기분 삽화에 따른 텍스트 표현 양상의 변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유찬 교수(연구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놀이와 연계한 발달장애 유아 역사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 촉진을 통해 중견급 연구자가 우수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학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3년간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중견연구자로 선정된 우리 대학 △고상숙 교수(명예교수, 수학교육과)는 「초, 중, 고 학생 대상으로 상담 및 코칭 기반 맞춤형 복합적 처지를 활용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남재걸 교수(교수, 행정학과)는 「지역사회단체의 활동과 지방정부에 대한 의존성 분석」 △맹희주 교수(강의전담조교수, 교육학과)는 「초등 영재들의 창의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자본 관련 변인 탐색을 위한 잠재성장모형 활용 종단연구」 △민동원 교수(교수, 경영학부)는 「마케팅에 있어 음악적 적합성 향상을 위한 사운드 마이닝과 AI 작곡 알고리즘 설계: K-Pop, 영화음악, Sound Logo, 그리고 광고 배경음악을 중심으로」 △박희영 교수(강의전담조교수, 자유교양대학)는 「엘리자베스 김의 만 가지 슬픔: 오명, 트라우마, 스크립토테라피」 에 대해 연구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조교수 이상의 직위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국내대학 소속 교원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연구자가 대상이며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조교수 이상의 직위로 임용된 지 5년이 초과한 국내대학 소속 교원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이 지난 연구자가가 대상이다. #단국대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한국연구재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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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전공트랙사업, ‘Lab-linked Class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가져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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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장 강정원, 이하 사업단)에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 Lab-linked Class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024 Lab-linked Class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참석자 단체 사진 성과발표회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연계 실무과목인 「Lab-linked Class」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성과 결과물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강정원 단장, 홍웅기 교수, 전천후 교수, 구남일 교수, 김용현 교수 등 사업 참여교수와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등 외부심사위원 5명 및 재학생 35명이 참석했다. △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수강생 중 분야별 총 10개 팀이 참가해 포스터 전시와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열띤 발표와 외부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손현우(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2명 「패키징 해석 및 성능, 신뢰성 향상」 △[우수상] 원종서(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4명 「Gate All Around Tunneling V-FET」 △[우수상] 이강훈(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3명 「저전력 N차 delta sigma modulator 설계」 △[우수상] 허정윤(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2명 「Half Bridge Gate Driver IC 설계」 이다. 강정원 단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전공지식과 설계 및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심화전공 주제를 선정하여 구현한 학생들의 결과물”이라며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앞으로도 산업체 협력을 통한 실무·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여 반도체설계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전공트랙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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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학부 첫 교양강의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 성료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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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이 2024학년도 1학기에 첫 개설한 학부 교양강좌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SDGs 학부 첫 교양강의「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수강 학생 단체사진 지역사회에서 볼 수 있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주간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손연아(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소장은 “우리 대학은 SDGs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의 가치, 사회혁신 등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강의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15주간 재학생 팀 프로젝트는 △‘에스파팀’(이희명/경영학부 4학년 외) 「호수공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안내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활동」 △‘푸른멸팀’(배지호/사학과 2학년 외)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시가랩 사용 확산 정책 제안」 △‘삼림지구팀’(지나연/공연영화학부 3학년 외)「기후변화와 농산물 가격변동 분석 SNS 콘텐츠 시민 공유」 △‘환경방범대팀’(한동훈/무역학과 2학년 외) 「기후변화로 인한 외래 유입종 증가 실태 및 피해방지 홍보물 제작」 △‘그룹89팀’(박소명/체육교육과 1학년 외) 「지역 내 산업단지 배출 온실가스 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시민 공유」를 진행했다. △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지도교수인 박병열 교수(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수업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녹색 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SDGs #교양강의 #지속가능한지구 #우리의선택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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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33명, 한국전 등 참전용사 7인 스토리 책으로 출간해 언론 주목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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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33명을 중심으로 꾸려진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팀장 박준혁, 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이 한국전과 베트남전 참전용사 7명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 ‘새김-국가유공자편’을 출간해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21일자 한겨레 지면에 보도된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의 기사 새김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6월 출간했다. 학생들은 김광록·김영복·이재남·지영두·김갑상·이건우·한춘구 씨 등 7명을 직접 인터뷰했다. 참전용사들은 경기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협조를 받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준혁 학생은 “잊히지 않아야 할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영웅들의 자서전을 펴내고 선물하고 싶었죠”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는 21일(금)자 19면 기사에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역사책으로만 배워 경험해본 적 없는 역사의 큰 조각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기억하고 기록해 보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했다”라고 전했다. △ 오는 6월말 출간될「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국가유공자편 표지 이어 한겨레는 “기획-디자인-취재-집필-마케팅-영상제작 등 6개 팀으로 나눠 역할을 분담했다.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프로젝트를 함께할 재학생 그룹을 모집하고, 216쪽 분량의 책을 펴내기까지 꼬박 1년의 세월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박준혁 학생은 “책은 6월 말 출간되며 인쇄 등에 필요한 자금은 온라인 소셜 크라우드 펀팅 플랫폼인 텀블럭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7명이 약 319만원(’24.6.24. 기준)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새김팀을 지도한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용인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용인시가 발벗고 학생들을 응원했다”라며 “출간되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국가유공자 #새김 #사회공헌프로젝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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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캄보디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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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캠퍼스 학생처 사회봉사단이 하계방학을 맞아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기 위해 몽골과 캄보디아를 찾는다. △ 21일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은 발대식을 가졌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총 35명(학생 32명, 교직원 3명)은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9박 11일) 캄보디아 시엠립 소재 푸억초등학교를 찾는다. 21일 봉사단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해외봉사를 기원했다. 봉사단은 다일공동체 밥퍼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교육봉사(수학·과학·미술·체육·한국문화(언어)·음악공연 등) △벽화 그리기 및 학교시설 보수 △문화공연 등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이일석) 총 24명(학생 20명, 교직원 4명)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9박 10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는다.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찾아 △교육봉사(한국어·과학·미술·체육·탄소중립 및 환경 교육 등)△벽화 그리기 및 학교 시설 보수 △놀이시설 설치 △보건 교육 △발표회 및 마을잔치 등을 실시한다. △ 학생들은 현지에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순 사회봉사단장(학생처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현지에서 아름답게 꽃피우길 바란다”라며 “단원 모두 현지에 대학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고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500여 명이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되어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단국대 #해외봉사 #캄보디아 #몽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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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교수, 중국 제남 ‘하이오우 인재 축제’서 원사 칭호 수여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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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교수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가 지난 12일에 열린 중국 제남시의 ‘하이오우 인재 축제’에 초청되어 원사 칭호를 받으며 제남시 인재 명단에 등재됐다. 원사는 중국의 학자들에게 가장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석학을 의미하는 칭호이다. 김 교수는 최근 산동 진주지 제약(Shandong Jinzhuji Pharmaceutical)과 함께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 돼지 생균제 등을 함께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동 회사와 함께 중국 중앙정부의 신규 과제도 함께 제출했다. 김 교수는 "중국과 더 깊이 있는 연구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과학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우리 대학 동물생명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캔사스 주립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후 2000년 우리 대학 부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현재는 대학중점연구소인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의 소장을 맡아 저탄소 친환경 양돈시스템, 동물사료 및 영양 생리 분야 등을 교육,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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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지역입선 및 챌린저상 수상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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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차승호(경영학부 3학년)외 3명과 심채연(경영학부 4학년) 외 3명이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각각 인천·경기강원지역 입선과 KOSAC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 인천·경기강원지역 입선을 수상한 ‘참견즈팀’ 기념사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광고산업 활성화와 예비 광고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마약 확산 방지 캠페인 △도박중독 방지 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를 목표로 진행됐다. 지역대회 시상식(예선PT심사)은 지난 5일 인천대학교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입선을 수상한 ‘참견즈팀’은 차승호·장수빈·신유연(경영학부 3학년), 박지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 학생이 참여해 ‘전지적 마약 참견 시점’을 기획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KOSAC 챌린저상을 수상한 ‘마약뻥튀기팀’은 ‘뻥에 속지 않고 뻥 차버리는 방법! 드라퍼, 드랍뻥’을 기획했다. 천성용(경영학부) 지도교수는 “마케팅 캡스톱디자인 수업은 전통적인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무 마케팅 지식을 스스로 학습하고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좋은 실적을 거두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학생수상 #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회 #KOSAC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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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국악전공), 국악관현악단 입단 및 경연대회 수상 소식 풍성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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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 국악전공(주임교수 이수진)이 연이은 국악관현악단 입단 및 각종 경연대회 수상 소식으로 명실공히 국악계 인재 양성 산실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악전공 이민경(아쟁)·한유림(타악) 동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입단 △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에 입단한 (왼쪽) 이민경 동문과 (오른쪽) 한유림 동문 지난달 27일 음악학부 국악전공 이민경(아쟁)·한유림(타악) 동문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입단했다. 오는 7월 창단식을 열고 연주 활동에 돌입할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입단 평균 경쟁률 9.3대 1을 기록했다. 이민경 동문은 “앞으로 우수한 기량을 갖춘 단원들과 함께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우리나라 국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악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게 도와주신 국악전공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식 원생(대학원 국악학과 3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차상 수상 △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차상을 수상한 김태식 원생 지난 3일 김태식(대학원 국악학과 3기)원생이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기악부(명수) 부문에서 차상(2위)을 수상했다. 박찬희(대학원 국악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원생이 대회 반주로 함께 출전했다. 김태식 원생은 “우리나라 국악 분야 최고 권위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 신윤수 교수님과 국악전공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학생수상 #국악전공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전주대사습놀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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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형 늘봄학교’ 함께 추진해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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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김지철 충남 교육감,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일석 학생처장)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17일 우리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기타 늘봄학교 정책 내실화를 위한 협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교육청 #돌봄교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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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행정학과, 용인시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한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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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학과장 허형조)가 용인시와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기획설계해 시의 각 부문 방안을 연구하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진행했다. △ 행정학과 학생들과 용인시 관계자들이 최종 발표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학생들이 연구한 과제는 △용인시 마을 공동체 활성화 △테마 관광 활성화 계획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전략 △보정동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다. 1학기 동안 용인시의 다양한 부서•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연구한 과제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관계자들 앞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슬로우 시티’라는 슬로건을 이용해 ‘오히려 조아용’이라는 캐릭터와 용인시의 특산물 ‘청경채 따기 체험’등을 제안한 김아현 양(행정학과 4년)은 “다른 수업과 다르게 실무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용인시청 관광과와 다양한 공무원, 지역 상인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많은 의견을 주셔서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허형조(행정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 밖으로 나가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행정학과에 맞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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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