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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덕분에 취업 걱정없어요” <br />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대학 선정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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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콘

취창업지원처, 현장실습 기회 확대로 ‘실무형 맞춤 인재’ 양성 박차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가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한다. 도내 대학 및 경기도 거주자에게는 기업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 취창업지원처는 「2025년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참여대학」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확대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에 따라 우리 대학은 산업체와 연계한 직무 중심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대학에게는 매월 15만 원의 관리 수당과 실습을 성실히 마칠 경우 참여 학생에게 50만 원의 수료 수당이 지급된다. 실습을 진행하는 기업에게도 참여 학생 1인당 매월 1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박유진 동문(기계공학과 19학번, 現 한국타이어 재직)은 “지난해 여름방학 동안 중소기업에서 2개월간 현장실습을 체험하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라며 “현장실습은 취업을 위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어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이 지난 3월 창업지원단 캠퍼스 입주기업 행사에서 산업체 현장실습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현장실습은 전공 직무 체험에 관심 있는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소 4학기를 이수한 3~4학년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실습 학점은 학생의 참여 개월 수에 따라 1개월(2학점), 2개월(4학점), 4개월(12학점), 6개월(18학점)로 인정해 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취창업지원처에서 운영 중인 현장실습 관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가기 현장실습 관리·지원시스템 https://internship.dankook.ac.kr/] 취창업지원처는 현장실습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실습 매칭 ▲이력서 제출▲ 현장실습 수강신청 ▲평가 및 결과보고서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예절▲안전 교육 ▲성희롱 예방 등 사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실습 종료 후에는 총평회와 취업 특강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성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현장실습은 단순한 전공 직무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현장실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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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씨름부,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단체전 우승 석권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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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급(80Kg)·용장급(90kg)·장사급(140kg) 개인전 우승 이어 대학부 단체전 우승!! 우리 대학 씨름부가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명문 씨름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은 1년 9개월 만의 쾌거다. 지난 14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 대회에서 씨름부는 울산대, 목원대, 대구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는 경남대를 4:2로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울산대와의 1회전에서는 3:0으로 앞서던 경기를 3:3까지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장사급 김대일(스포츠과학부 2학년) 선수가 마지막 판에서 승리를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단체전 우승 기념사진 △주두식 감독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개인전 성과도 눈부셨다. 소장급에서는 성민수 선수(국제스포츠전공 3학년), 용장급에서는 이제준 선수(국제스포츠전공 3학년), 장사급에서는 김대일 선수(국제스포츠전공 2학년)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용장급에서 정택한 선수(국제스포츠전공 1학년)가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왼쪽부터)성민수 선수, 이제준 선수, 김대일 선수 무릎 부상으로 빠진 주전 역사급(105kg) 송영천 선수를 대신해, 두 체급 아래인 용장급(90kg)에서 매 경기 승리를 거두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정택한 선수의 활약은 ‘우승의 숨은 공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주두식 감독은 “체급 구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단국 씨름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단국대 #씨름부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주두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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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양학연구원, ‘국내 유일의 한국식 한자·이두(吏讀) 통합 디지털 사전' 공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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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 한자 및 이두 약 89,000여 개·용례 86,000여 개 수록 문자학·역사학·동아시아학 등 새로운 연구 지평 열어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 고유의 한자와 이두(吏讀)자료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사전을 선보인다. △동양학연구원이 지난 14일(월)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한국한자 종합검색시스템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동양학연구원이 지난 14일(월) 공개한 ‘한국한자 종합검색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은 그동안 동양학연구원이 한국식 한자와 이두 관련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편찬한 ▲『한국한자어사전(1996)』 ▲『이두사전(2020)』 ▲『한국한자자전(2023)』을 집대성해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 검색 플랫폼이다. (▶디지털 사전 바로가기) 이 디지털 사전은 한·중·일 등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한자사전과 달리, 한국 고문헌에만 나타나는 ‘한국식 한자’와 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표기한 ‘이두(吏讀)’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전에는 『한국한자어사전』과 『한국한자자전』에 수록된 한국식 한자 표제어 85,000여 개와 용례 74,000여 개, 『이두사전』의 이두어휘 약 4,200여 개와 이두용례 12,000여 개를 포함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한국한자 관련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다. △『한국한자자전』에서 표제자 ‘노미’를 검색하면 한자의 뜻풀이와 함께 “祔廟都監儀軌(正宗大王), 三房, 工匠(부묘도감의궤(정종대왕), 삼방, 공장)”이라는 용례의 출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용례 이미지’를 클릭하면 고문헌 원전 이미지까지 제공된다. 특히 기존 종이 사전에서는 지면 한계상 수록하지 못했던 용례의 고문헌 원전 이미지까지 시각자료로 제공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기존 한자 유니코드에 등재되지 않거나 폰트가 없는 약 2,300자의 신출 한자는 단국대가 자체 개발한 ‘DK한국한자’ 폰트를 통해 구현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용자는 부수, 음, 총획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세 사전 간 통합 검색 ▲검색어 확장 및 일치 기능 ▲구성요소별 검색(표제자, 뜻풀이, 용례)등 고도화된 검색 기술을 제공해 보다 정밀한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인 증보 및 수정을 지원하는 사전 편집 시스템과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로 국내외 문자학·역사학·동아시아학 연구자들에게 폭넓은 접근성과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양학연구원은 『한국한자어사전』을 2017년부터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 한자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두사전』은 2025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디지털 사전과 함께 고문헌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일반인들이 더 손쉽게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 이재령 동양학연구원장은 “이번에 오픈한 디지털 사전은 한국어 속 한자어의 역사적 맥락과 변천 과정을 반영하는 국내 유일이자 최대의 검색 시스템”이라며 “문자학 및 고문헌 연구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문화권의 한자 수입과 발전상에 관한 국제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 #이두사전 #한국한자어사전 #한국한자자전 #디지털사전 #한국한자종합검색시스템 #단국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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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이제 천안에서도 간편하게 기부하세요”, 천안캠퍼스 발전기금 키오스크 설치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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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에 이어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4층 로비에도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발전기금 키오스크가 도입됐다. 대외협력처(처장 남재걸)는 4월 10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교직원식당 앞에 ‘단국사랑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캠퍼스 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김왕수 총무처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박종식 천안 총학생회장이 참석해 설치를 기념했다. △발전기금 키오스크 설치 기념 행사 단체사진(왼쪽부터 전영광 천안 부총학생회장, 이일석 학생처장, 백동헌 부총장, 박종식 천안 총학생회장, 김왕수 총무처장, 진광민 학생팀장) 발전기금 키오스크는 누구나 쉽게 대학 발전기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인 기부 시스템이다.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1천 원 이상이면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를 위해 카드 수수료(3.3%)는 대학이 부담한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학생회관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했다. 해당 키오스크는 단순 기부 기능뿐 아니라 ▲1천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 정보 조회 ▲대학 및 발전기금 홍보 영상 상영 ▲기부 통계 및 연차보고서 확인 등의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 박종식 총학생회장(위), 김왕수 총무처장(아래)이 발전기금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대외협력처는 기부 문화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발전기금 연차보고서’도 함께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월별 주요 모금 현황 ▲기부금 집행 내역 ▲기부자 명단 등이 수록되었으며,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와 키오스크에서 열람 가능하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이번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하루 천 원 기부 캠페인을 실천해 보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일상 속 기부에 참여하며 기부의 가치와 의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식 총학생회장(경영공학과 4년)은 “학생들도 소액이나마 기부를 시작하면서 기부에 대한 접근성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학교사랑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죽전캠퍼스에는 작년 9월 스터디 라운지 ‘베어토피아’에 발전기금 키오스크가 설치돼 학교를 찾아오는 동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천안캠퍼스 설치를 통해 양 캠퍼스를 아우르는 기부 플랫폼이 구축되었다. 대외협력처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월 만원의 단국사랑 ▶후원의 집 ▶캠퍼스 벤치 네이밍 등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벤치 네이밍」은 재학생 휴식 공간과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다. #단국대 #대외협력처 #발전기금 #키오스크 #학생회관 #연차보고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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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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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쇼크 유학생 구한 ‘의인 여성 버스기사’ 이시영 씨 ‘화제’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중국인 유학생을 여대생 두 딸을 둔 여성 버스 운전기사가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오후 3시경, 보정동 꽃메사거리를 지나가던 24번 마을버스에서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A양(여, 20대)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바닥에 쓰러지자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여, 54세/한비운수) 씨는 곧바로 버스 운행을 멈춘 뒤 A양에게 달려갔다. ▲ 저혈압 쇼크 유학생을 구한 한비운수 이시영 버스기사가 마을버스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한 승객은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고 있던 A양을 바로 눕혀 기도를 확보했다.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54세) 씨는 응급처치가 가능한 동네 병원 앞에 버스를 세우고 A양을 업고 뛰기 시작했다. A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지 딱 3분 만이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A양의 목을 받치고 차가워진 손발을 주무르며 병원 이송을 도와 응급처치에 힘을 보탰다.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장담할 수 없었던 응급 상황에서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 씨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 집에 있는 딸 아이들을 보는 마음으로 단국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책임져 주고 있는 24번 마을버스 이시영 기사 모습. 자정이 가까운 시간 공부하다 하교하는 학생들을 보면 등이라도 두드려주고 싶게 대견 하다고 밝혔다. A양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돼 2~3시간만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했다. A양은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해 주고 병원비까지 대납해 준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 씨에게 홍금기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금기는 중국에서 생명을 살린 의인에게 수여하는 붉은 비단 깃발이다. 또한 A양은 이시영 씨에게 보낸 문자에 "생명의 은인"이라며 "타국에서 당신 같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 너무 고맙고 다행이다"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버스 운전기사 이시영 씨는 “쓰러진 여학생이 꼭 집에 있는 여대생 두 딸아이 같아 엄마의 마음으로 1초의 망설임 없이 업고 뛸 수 있었다” 라며 “단국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위급 상황을 마주하면 용기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유학생 #저혈압쇼크 #이시영기사 #의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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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단국 라이즈(RISE)’ 속도 낸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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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에 도전장을 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낸다.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즈(RISE). 라이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의 줄임말로 대학이 지역혁신의 허브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즉, ‘좋은 대학으로 좋은 지역을 만들자’는 전략이다. 라이즈는 교육부에서 담당하던 대학재정지원사업인 ▶RIS지역혁신 ▶LINC3.0산학협력 ▶LiFE대학평생교육 ▶HiVE전문직업교육 ▶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합친 체계다. 교육부는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시·도에 대학 지원의 행정 권한과 예산의 50% 이상을 위임·이양한다. ▲ 지속가능한 충남의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우리 대학은 경기도와 충청남도 라이즈(RISE)에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비전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취·창업, 정주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도전장을 낸다. 죽전·천안 캠퍼스별 특장점과 경기도 및 충청남도의 지역 특색과 정책 수요를 반영해 우리 대학은 다양한 추진 과제들을 구성한다. 천안캠퍼스는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대학의 개혁과 혁신’을 목표로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지역산업혁신 생태계구축 ▶지역고등교육 체제변환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공동체 구현 등 4대 프로젝트 13개 단위 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지역 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협력 프로젝트, 보령시와 연계한 수소 산업 활성화 등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천안캠퍼스는 지난달 31일 충남라이즈센터에 최종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경기도를 위해 함께 도약하는 ICT 융합학문 중심지,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는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를 목표로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 등 4대 프로젝트 16개 단위 과제를 목표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1일 우리 대학은 경기도 RISE체계 성공적 구축을 위한 교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최근 죽전캠퍼스는 성공적인 ‘경기형 라이즈(RISE)’ 추진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재)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죽전캠퍼스는 각 기관과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첨단분야 기술의 실용화와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죽전캠퍼스는 경기도 RISE센터 사업 공고 시 지역산업의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미래 선도 등 지·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안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지역 사회와 동행한 우리 대학이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시대를 열고자 한다”라며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산업 수요와 정책 방향, 지역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지역 혁신 허브로 거듭나도록 단국인 모두와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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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녹색 지구로 한 걸음” SDGs 달성 위해 단국대-용인특례시 등 탄소중립 실천 MOU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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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용인특례시 등 4개 기관과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지난 2일(수) 우리 대학은 용인특례시청에서 민·관·학 플러스(+)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용인특례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세 번째) 등 4개 기관장과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미영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첫째줄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첫째줄 세 번째)등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용인특례시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모색과 탄소중립 해결을 위한 실천 행동 확산 ▶ 학생·시민·기업·기관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제도 참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대학생·교직원이 함께 ‘DKU 기후행동 참여단’을 구성하고, 기후행동 캠퍼스맵인 ‘단웅 조아용’을 제작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후행동 대학생 환경교육단인 ‘단비 조아용’ 활동과 ‘DKU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 및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 개설 ▶ 학부 및 대학원 지속가능발전(SDGs) 교과목 개설 ▶ 국내 대학 최초 친환경 수소 전기 셔틀버스 도입 ▶ 국내 대학 최초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 ▶ 죽전/천안 캠퍼스 전 건물 LED 및 공조기(예정) 교체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 안팎으로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와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중심 선도 대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DGs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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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br /> 첨단분야 유니콘 기업 육성 나선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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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GDIN 손잡고 판교테크노밸리 창업 전진기지로 스타트업 해외 진출 플랫폼 구축 우리 대학이 (재)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이사 김종갑)와 함께 성공적인 ‘경기형 RISE’ 추진을 위해 첨단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육성에 나선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김종갑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첨단분야 기술의 실용화와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단국대 안순철 총장, 김오영 RISE 사업단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단장과 글로벌 디지털혁신네트워크 김종갑 대표이사, 장석진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안순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김종갑 대표(왼쪽 네 번째) 및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과학기술 실용화 관련 공동 프로젝트 실행 등에 힘을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 재단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ICT 혁신 산업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창업 전진기지로, 판교 내 기업들과 협업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첨단산업 분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ICT산업을 선도할 단국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의 글로벌 창업 지원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혁신 스타트업과 유니콘기업을 양성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 #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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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형 RISE 성공 위해 손잡았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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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성공적인 ‘경기형 RISE’ 추진을 위해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수) 양 기관은 죽전캠퍼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RISE사업단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원장, 최태훈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 이창엽 지속가능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 안순철 총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원장(왼쪽 세 번째) 및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산업(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및 제조업 분야 연구 협력 체계 구축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 신기술 연구와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 인재양성 등에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동반 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는 경기형 RISE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맞춤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 #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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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세무사 시험 최종합격자 9명 배출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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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9명이 2024년 제61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에 기악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우리 대학이 제61회 세무사 시험에서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홍보팀 자료사진] 합격자는 △맹태영 군(경영학전공, 3학년) △김수미(기악과, 2022년 졸업) △김현지(회계학전공, 2023년 졸업) △김정민(파이버시스템공학과, 2020년 졸업) △심혜진(회계학전공, 2020년 졸업) △윤민혁(회계학전공, 2022년 졸업) △지희성(법학과, 2019년 졸업) △손병희(회계학전공, 2022년 졸업) △홍신애(자연과학부, 2007년 졸업)씨 등 총 9명이다. 합격자 맹태영 군(現단현재 총무, 경영학전공 3학년)은 “회계·세무사 고시반 단현재를 통해 강의 및 교재 지원금,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고시반 시설이 개선 개선되면서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누구든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계·세무사 고시반 단현재는 지난해 기존 집현재에서 상경관 103호로 이전하며 접근성을 높였고 대학 교비와 발전기금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실내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입실 인원을 25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하고 회계·세무사 1,2차 합격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도 강화했다. 단현재는 매 학기(3월, 9월) 신입 실원을 모집하며 전공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성적상위자 장학금 및 기숙사 지원 △고시합격생 장학금 △스터디룸 제공 △매월 모의고사 실시 △동영상 강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현재 지도교수인 손성진 교수(경영학부 회계학전공)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단현재는 동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합격 이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세무사 2차 시험 응시자는 5,437명이며 그 중 715명이 최종 합격해 13.1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제60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는 우리 대학에서 총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단국대 #경영학부 #회계학전공 #세무사 #회계사 #고시반 #단현재 #상경관 #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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