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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원 29명 선정!!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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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 위해 대학 모든 역량 집중" 석학교수 도입·피인용지수(FWCI)인센티브 확대 등 R&D 전폭 지원 우리 대학 교원 29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 영향력을 분석해 선정한다.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된 교원은 ▲권호장 교수(의예과)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 ▲김해원 교수(치의예과) ▲김현범 교수(생명자원학부) ▲모지훈 교수(의학과) ▲박민수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박재홍 교수(생명자원학부) ▲배성만 교수(심리치료학과) ▲송영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오세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우승훈 교수(의학과)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이익수 교수(의예과) ▲이정환 교수(치의예과)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정선주 교수(생명융합공학과) ▲정재환 교수(제약공학과) ▲조나단놀리스 교수(대학원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최진호 교수(의예과) 등이다. [※ 교원명 가나다순 ] △우리 대학은 교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우리 대학은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할 수 있는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문연구의 우수성 창출, 연구 제도의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등으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세계상위2%과학자 #스탠퍼드대 #엘스비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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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4년제 사립대학 3위! 2년 연속 Top5 쾌거!!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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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경영혁신 성과 인정받아 정부 지원 융합인재 양성 사업 ‘국내 최다 선정 대학’ 높이 평가받아 우리 대학이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대학은 올해 실시한 NCSI 만족도 조사에서 79점을 기록, 성균관대(1위), 한국외대(2위)에 이어 3위(연세대·한양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위를 기록했던 우리 대학은 올해 1계단 상승해, 2년 연속 국내 4년제 대학 Top5 자리를 지켰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 23개교(국립대학 10개, 사립대학 13개)가 참여했으며, 우리 대학은 지난해 이어 2년째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다. ▲ 조선일보가 우리 대학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4년제 사립대학 3위 선정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올해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정부가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서 ‘국내 최다 선정 대학’에 선정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부장 등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3개 분야와 글로벌·문화, 사회구조 등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2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혁신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다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모델인 단케어(DanCare)를 운영하고 있다. ▲ 올해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정부가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서 ‘국내 최다 선정 대학’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학생이 만족해야 진정한 명문대라는 교육신념으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투자하고 있다”라며 “학생만족경영을 통해 책임있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만족경영 전담 조직인 CS경영센터를 설치해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대학경영모델(DK-UCSI) 구축 △국내 최초 학생강연단 「단울림」 운영 △국내 대학 최초 통합 콜센터 설치 등 매번 최초와 유일이라는 수식어로 국내 대학 학생만족경영을 견인해 왔다. 또한 우리 대학은 자체 만족도 진단지표인 △학과만족도 △행정서비스만족도 △교수만족도 △외부고객만족도(기업체·고교진학교사·졸업생·학부모·지역주민 등)를 개발했다. 지표는 저작권·특허 등록(2013~2019)과 KCI 등재지 「한국교육학회 교육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며(2013~2014)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대학은 주기적이고 입체적인 진단 데이터를 행정부서나 학과에 제공해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단국대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CS경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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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정기 동문, 누적 발전기금 1억 3천650만 원<br /> 모교 발전 위해 3천만 원 추가 기탁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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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기부해온 발전기금이 1억 3천650만 원에 이르렀다. 지난 20일(수)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오 동문은 안순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 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 사진 오 동문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8년 현대하이텍(주)를 창업해 자동차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동차용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전용 LED제품 △후방카메라 및 모듈 등이다. 오 동문은 서울경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4 행복한 중기 일자리대상」에 대상(경제부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30여년 간 중소기업의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동문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모교에 작은 보탬에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발전기금까지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오정기 동문, 이상진 현대하이텍(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대하이텍(주) #오정기대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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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범은장학재단, 재학생 43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 전달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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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지난 19일 죽전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범은장학금을 전달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지난 14일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범은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총 43명의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양 캠퍼스 부총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우리 대학 설립자의 창학의지를 본받아 항상 전진하는 단국인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연정 양(영미인문학과 4학년)은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받은 귀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범은장학금의 뜻에 따라 사회에 나가서 후배들에게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우 군(치의학과 2학년)은 “범은장학금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단국인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 명에게 76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단국대 #범은장학재단 #범은장학금 #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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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년 대비 7계단 상승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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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에서 전년 대비 7계단이 상승한 32위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대상 대학이 지난해 46개 대학에서 올해 54개 대학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상승했다. 중앙일보 종합평가는 국내 4년제 대학 190여개 중 학생수, 충원률, 교수 연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이 우수한 54개 대학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는 △교수연구(10개 지표, 95점) △교육여건(12개 지표, 75점) △학생성과(10개 지표, 80점) △평판도(6개 지표, 40점)로 구성된다. △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올해 우리 대학은 주로 교육여건과 평판도 분야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세부지표별로는 인문사회분야 국내 논문 게재(1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15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17위)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지표인 창업기업 지속가능성(12위), 졸업생 사회 영향력(19위)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재일 대학평가전략위원장(대외부총장) “그동안 우리 대학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하락하던 순위를 반전시켜 외부평가가 상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대학평가 체계를 정비해 지속적으로 대학의 평판도가 상승할 수 있도록 단국인 모두가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부터 대학평가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평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연구 성과분석 솔루션(SciVal)을 도입해 연구자의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대학 경영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 플랫폼 및 인프라를 혁신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다전공 제도를 확대하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모델인 단케어(DanCare)를 운영하고 있다. #단국대 #중앙일보대학평가 #대학평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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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교원창업기업 성과확산 간담회 「단비포럼」 개최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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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도록, 차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교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5일(금)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경기도 판교에서 「2024년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을 개최하고 교원이 창업하기 좋은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가르치고 배우는 곳에서 나아가 연구와 산학협력, 그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학문과 산업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비포럼」은 기술이전 기업이나 교원창업 또는 기술지주회사자회사로 단국대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간 포럼을 말한다. 단비포럼은 산학협력단이 지원하고 있는 교원창업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유기술을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교원 9명과 예비 창업교원 4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팁스 및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특강」(유광철 변리사, 시공아이피씨) △「교원창업 우수사례 : 개인맞춤형 웨어러블 방광모니터링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 겸 메디띵스(주) 대표) 등이 진행됐다. △ 산학협력단은 단비포럼을 개최해 교원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세환 부단장[메디띵스(주)대표]은「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세환 부단장은 지난 2020년 건국대 김아람 교수와 공동창업한 메디띵스(주) 창업부터 투자현황 및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단장은 2022년 씨드투자(△스파크랩 △카카오벤처스 △디캠프)를 거쳐 2024년에 시리즈A(인터베스트, 디티엔인베스트먼트, 휴온스메디택,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김세환 천안 산학협력부단장[(주)메디띵스], 강태웅 교수[건축학부,(주)마노케이스건축사사무소], 문현준 교수[건축학부, (주)스페이스마인드], 박일용 교수[의예과, 바이오일렉(주)], 신원상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카본솔루션(주)],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주)엠엘비아이랩], 진성규 교수[제약공학과, (주)마이크로엔팜], 김영섭 교수(전자공학과),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공학과), 오준균 교수(고분자공학과),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브릿지플러스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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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7주년 기념해 천안캠퍼스 ‘런페스타’ 열어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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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태현)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런페스타’를 개최했다. ‘러닝으로 잇는 독립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안서체전을 대신해 진행했다. 런페스타는 1부 마라톤 행사, 2부 축제로 이어지며 중간고사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마라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열렸으며 온라인 참가자들은 11월 1일에서 6일까지 자유롭게 2.5km를 달린 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6일(수) 안서호에 마련된 2.5km, 5km 두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달리는 방식을 진행됐다. 행사는 안서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총 6회, 타임별 50명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달리기가 끝난 참가자들에게는 굿즈와 2부 행사 입장 팔찌가 증정됐다. 행사는 온라인 참가자 7,000원, 오프라인 참가자 5,000원, 미참여자(2부 행사만 참여) 10,000원의 참가비를 받았다. 운영비를 제외한 참가비 전액은 사랑의 집짓기로 알려진 한국 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하며 행사의 뜻을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을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축제를 즐겼다. 푸드트럭과 함께 동아리 공연, 연예인 공연 등이 펼쳐지며 가을밤을 수 놓았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개교 77주년을 맞아 열린 런페스타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안서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6회에 걸쳐 마라톤이 진행됐다. △교수님, 친구들과 함께 달리는 모습 △고한민 배우(왼쪽 위 사진 가장 왼쪽)가 해비타트 기부를 위해 마라톤에 함께 참여했다. △교직원 러닝 동호회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입장권 팔찌를 배부하는 모습과 푸드트럭 모습 △축제 무대 전경 △김태현 총학생회장이 인사를 하는 모습 △ 이일석 학생처장이 개회사를 했다.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수 도리의 축하공연 △가수 하하의 축하공연 (동아리 블루오션, TNT와 함께 무대를 빛냈다.) #단국대 #런페스타 #안서체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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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 개최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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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학 R&D 발굴·확산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화)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신규교원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외 2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단과 교무처가 함께해 교내외 연구 활동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2024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 단체 사진 신규교원 간담회에서는 △산학협력단 조직 및 업무안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과제 지원 △연구실(소) 연구활동지원 △교외연구과제 대응투자 지원 △대학연구비(연구장려금) 지원사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체계 △간접비율 및 부가세 △연구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식재산권(특허) 신청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신규교원(임용 5년이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도입될 신진도전연구사업 등 대학 주요 R&D 정책을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산학협력단 교외연구비 수주액이 1천억 원을 돌파했다. 교원 약 430명이 산학 프로젝트 870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7.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년간 기술이전 수입은 67억 원이며,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추진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 산학협력단은 신규교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내 산학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형7대국가전략기술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수소에너지,첨단바이오,차세대통신,사이버보안,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사업화 플랫폼 디스타랩(D*-Lab)을 구축했다.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식재산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작품 제작, 융복합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은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5G표준기술’ 표준 특허풀(AVANCI) 등재, 교원 창업 자회사 ㈜알지노믹스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선정 및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 DKU 스타트업 ㈜씨피식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에 묵묵히 매진해 왔기에 가능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 대표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대학의 R&D정책을 꾸준히 홍보하고 혁신적인 인문/이공계열 간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리다”라며 “향후 산학협력단은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연구공동체 구축과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구비전·정책수립·연구통합관리·연구재정확보 등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신규교원간담회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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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7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 단국의 가을밤 수놓아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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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7주년을 맞아 공연되는 오페라 모차르트 <마술피리 Die Zauberflöte>가 단국의 가을 밤을 수놓는다. [※전석 초대(무료공연), ☎공연문의 031-8005-3908] 음악·예술대학(학장 최승식)는 오는 11월 7일(목), 8일(금) 양 일간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가을 정취 가득한 오페라 공연을 선사한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최승식 음악·예술학부장의 감독 아래 김봉 초빙교수가 지휘하고 트리플 캐스팅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공연은 오페라 배역으로 김동현 학생 외 38명, 오케스트라는 김수영 학생 외 34명, 콘서트콰이어는 지수정 학생 외 41명 등 총 120여 명의 스텝이 함께했다. △「개교 77주년 기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포스터 매 학기 정기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 기술과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단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여름방학 폭염 속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기량을 갈고 닦았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 생애 마지막으로 완성한 오페라다. 쉬카네더의 대본을 바탕으로 사랑과 진리를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페라는 초연 200년 이후 세계 관중들의 끝없는 사랑과 갈채를 받아온 징슈필(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 있는 오페라)이다. △ 오페라 <마술피리>는 김봉 초빙교수가 지휘하고 트리플 캐스팅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공연은 음악·예술학부 기악과 학생들의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 ‘나는 새 잡는 사나이’,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을’ 등을 통해 바로크적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어 합창단 콘서트콰이어의 합창이 오페라 배우들의 목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예술총감독을 맡은 차소용 교수는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예술학부에서 준비한 오페라 <마술피리>로 감성 가득한 공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오페라 공연을 위해 6개월이라는 긴 시간 연습에 집중해주신 학생 및 교수님들 모두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물한 공연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11월 7일(목) 저녁 7시 30분, 8일(금) 오후 4시/ 저녁 7시 30분 세 차례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031-8005-3908)로 문의하면 된다. △ 클래식 음악전문 잡지 <음악춘추>는 2024-11월호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공연과 음악학부 성악전공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게재했다. [▶사진제공 : 음악춘추사] #단국대 #음악학부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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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교 77주년 기념 총장초청, 단국사랑 골프대회 성료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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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구성원·동문·후원자 등 200여 명 참석 후원금 전액, 교육환경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 개교 77주년을 맞이해 열린 총장 초청 단국사랑 골프대회가 지난 3일 경기도 포천 푸른솔G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교 77주년 기념 총장 초청 단국사랑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문, 후원자, 대학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라운딩과 만찬을 함께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순철 총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홍경호 동문(사회체육학과 88, GN그룹회장)과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78, 현대하이텍(주) 대표이사) 등 170여 명의 동문과 기업체에서 후원이 이어져 총 3억 2천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이외에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회계학과81)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다양한 후원품을 기부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왼쪽부터)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대양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이 시타를 하고 있다. 신페리오 방식(아마추어 골프대회 경기방식 중 하나)으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방장식 동문(행정학과84, 법인 상임이사)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일정 동문(대학원 환경복원·조경학과24, 정안종합조경(주)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금메달리스트에는 이병관 동문(체육교육과85, 전진인터내셔널투어 대표)·홍성은 교수(음악학부), 은메달리스트는 김무영 동문(체육교육과74, 체육교육과 초빙교수)이, 동메달리스트는 박기오 동문(경기지도학과87, 웰케이트 회장)이 각각 차지했다. 라운딩 후 만찬과 함께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스타일러, 65인치 TV, 노트북, 단국대병원 건강검진권, 경추베개, 골프 하프백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순철 총장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대학이 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며, 단국 네트워크가 더 크고 탄탄하게 다져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교육환경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스케치 사진] #단국대 #단국사랑골프대회 #개교77주년 #골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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