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영미인문학과
- 전화번호: 031-8005-3060
- 팩스: 031-8021-7414
- 위치: 인문관 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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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영미인문학과에서는 전 세계 지식과 문화의 지배언어인 영어를 토대로 이해력, 판단력, 논리적 설득력, 정서적 감화력, 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을 갖춘 인문학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한 기능, 혹은 기술로서의 언어 능력의 향상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분량의 다양한 인문학 텍스트를 읽고 그에 대한 자신의 사유를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서 언어능력의 향상뿐 아니라 학생들의 진정한 학문적 깊이를 가져오고 다양한 창의적 인재가 요구되는 미래사회에 대해 준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어를 매개로 영미권의 언어와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문화를 이론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합니다. 첨단 분야의 세계적인 인재들이 하나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이러한 상황에서 인문학이 건실한 학문적 기반을 유지하고 타 분야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융합을 모색하기 위한 인문학을 배울 것입니다.교육목표
○ 영어권의 고전, 문학, 예술, 문화, 언어 이론의 연구를 목표로 하여 영어권 및 서양 인문학의 고전을 영어로 강독하는 능력과 문학, 예술, 교육, 어학, 문화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한 문예이론의 이해와 활용 등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타 학문 분야 간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여 다양성을 갖춘 인문학도를 양성합니다.
○ 인문학의 취지와 기본 원리, 역사, 이론들을 충분히 습득하고, 영미권에서의 현실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영미인문인을 양성합니다.
○ 세계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합니다.
○ 세계감각에 대한 적응력 및 문제 상황을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비판적·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합니다.교육목표와의 연계성
○ 영어권의 고전, 문학, 예술, 문화, 언어 이론의 연구를 목표로 하여 영어권 및 서양 인문학의 고전을 영어로 강독하는 능력과 문학, 예술, 교육, 어학, 문화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한 문예이론의 이해와 활용 등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타 학문 분야 간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여 학문적 지식의 다양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영미인문학과의 교육목표는 특히 미래 사회의 변화와 세계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동적 인재와 국가·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혁신적 인재 양성과 강한 연계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