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도예과

• 학과소개

  * 학과장 : 최응한 교수
  
  도예과는 1972년 요업공예학과로 출발하였으며, 1976년 응용미술학과, 1980년 도예학과로 변경되었다가 1999년에는 조형학부로 편제되었고 2000년 에는 예술조형학부 도예전공, 현재는 도예과로 변경되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도예전문인을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를 세우고 전통도자와 산업도자, 환경도자분야의 교육과정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기초를 쌓고 나아가 전문인의 기능을 갖춘 우수한 도예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자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킴으로써 문화 창달능력 배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통과 디자인 그리고 환경도자를 함께 배우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매 학기마다 과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졸업전시회를 열어 창작품을 선보이며, 또한 졸업한 동문의 전시회인 화경회, 씨알전 등 폭넓은 창작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교육목표

  환경도자 - 건축, 인테리어, 공공미술, 장신구까지 흙이라는 전통적 소재와 컴퓨터를 활용해 21세기 조형인재를 양성합니다.
  
  산업 - 전통의 미감을 기본으로, 현대의 상황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 제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과 과정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교육목표와의 연계성

  도예과는 전통도자, 환경도자 및 산업도자 3가지 분야로 나누어집니다.
  
  전통도자를 통해 수공예 기술을 터득하고, 환경도자에서 조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산업도자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원리를 배양합니다. 이것을 통해 취업, 창업, 전문화, 국제화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예과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