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2월 25일,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거행된 ‘2025학년도 입학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입학식에서 새내기 5,126명이 새로운 단국 가족이 되었고, 안순철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길고 어려운 입시 과정을 묵묵히 견디고 이제 청춘의 아름다운 꽃을 이곳 단국에서 피우기를 결심한 여러분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이제부터는 스스로 학문의 탐구자가 되어 진취적으로 읽고, 새로운 지식을 써 내려가고, 동기·선후배들과 깊은 인연을 끈을 연결해 가라”며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

2월 24일,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법인 단국대학 임명장 수여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안순철 총장은 새롭게 단국 가족의 일원이 되신 신임 교원, 직원 분들과 보직 선임자, 승진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우리 대학의 도약을 이루어가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월 20일, 양 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거행된 ‘2025년 봄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845명, 석사 707명, 박사 152명이 학위를 받았고, 안순철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들이 찾아낸 길과 미래는 우리 단국의 자부심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더욱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반드시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2월 19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1학기 전체 교원연수’ 행사에 참석하였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해 강의평가가 우수했던 교원과 수업방식의 혁신을 주도한 교원들에게 베스트 티칭 어워드(BTA)를 수여하였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이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혁신을 이루고, 외부적으로 대학의 대외 평판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수님들의 변함없는 협력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2월 14일, 연천군청에서 개최된 ‘단국대 – 연천군 - ㈜한미양행 업무협약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우리 대학은 연천군, ㈜한미양행과 함께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연계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및 연천군 김덕현 군수, 윤동선 산업복지국장, ㈜한미양행 정명수 대표이사, 이정근 전무, 김중학 이사 등 인사가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월 5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을 접견하고, 대학 간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한 환담을 나누었다.

1월 2일, 베어토피아에서 개최된 ‘중재문고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평생을 강조해 온 ‘중도와 중용’의 정신을 후학들이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재문고를 설치했고, 중재문고에는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평생을 집필해 온 도서 12종 200여 권과 국내외 저명 작가들이 헌정한 시화와 수필집 8종 110권이 비치됐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서문석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장지석 국제처 부처장 등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안순철 총장은 “단국의 젊은이들이 중재문고의 귀한 장서들을 통해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평생을 강조해 온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중도와 중용’의 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중재 선생의 통찰력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안목을 배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월 2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 행사에 참석하여 교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를 봉정 받았고, 안순철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도전과 성장으로 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리며 ‘새로운 단국 100년’의 출발점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대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단국 가족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우리 대학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하였다.

12월 5일,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약 7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고, 내빈 축사, 자랑스런 단국인상 시상식(김계홍 동문), 만찬과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대학이 진리와 봉사의 사명을 수행하며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민족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동문 여러분들께서 사회 곳곳에 모교의 이름을 빛내주신 덕분”이라며 “모교가 창학 80주년을 넘어 100년 단국을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