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12월 5일,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약 7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고, 내빈 축사, 자랑스런 단국인상 시상식(김계홍 동문), 만찬과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대학이 진리와 봉사의 사명을 수행하며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민족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동문 여러분들께서 사회 곳곳에 모교의 이름을 빛내주신 덕분”이라며 “모교가 창학 80주년을 넘어 100년 단국을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12월 4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개최된 CS경영센터 주관 ‘2024학년도 학과컨설팅-학과만족도 우수사례 연구 우수학과 시상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오영 교학부총장, 고준규 CS경영센터장, 우수학과로 선정된 4개 학과 학과장(유현실 상담학과 학과장, 김은경 특수교육과 학과장, 백용훈 아시아중동학부 학부장, 서정표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이 참석하였고, 안순철 총장은 시상을 통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우수학과가 모범이 되어 우리대학 전체의 학과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2월 2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양민호 교수(에너지공학과)와 함께 제이엘켐(주) 정훈도 대표이사, 김철호 부사장, 김두현 수석연구원, 최은경 부장 등 외빈을 접견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2천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11월 26일(호주 현지시간), 안순철 총장은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손꼽히는 뉴캐슬 대학(University of Newcastle)을 방문하여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및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학과 최진호 석좌교수, 최고은 교수, 니리찬 사노즈 레지놀드 초빙교수와 뉴캐슬 대학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 Kent Anderson(켄트 앤더슨) 국제부총장, Ajayan Vinu(아자얀 비누) 석학교수, Alek Voninski(알렉 보닌스키) 국제처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하였고,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박사과정 복수학위 공동 운영,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 인프라 조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모은다.

11월 20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교내 관계자와 함께 현대하이텍㈜ 오정기 대표(전자공학과 78학번), 글로벌하이텍전자㈜ 이상진 부장을 접견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3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오정기 동문은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포함하여 지난 10여 년간 모교에 1억 3천650만 원을 전달하며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1월 18일, 우리대학 사회과학대학 학생 토론대회(‘Dankook Apple Debate; DAD’)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11월 13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명사 초청 특강’을 위해 초청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11월 3일, 경기도 포천 푸른솔GC에서 ‘개교 77주년 기념 총장 초청 단국사랑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후원자, 대학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라운딩과 만찬을 함께하며 ‘단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교육환경 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순철 총장은 개회를 선언하며 “오늘 이 자리는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대학이 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단국 네트워크가 더 크고 탄탄하게 다져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1월 1일,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체육부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하여 최기봉 체육부 총동문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 77년의 빛나는 역사 가운데 체육부의 눈부신 성과가 함께 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11월 1일,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거 60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7주기 합동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고, 이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교 제77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안순철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 대학이 이루어 왔던 77년의 빛나는 성취는 창학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고,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로 모일 때 변화와 혁신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국대학교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