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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 출범 “로봇·AI 기반 정신건강 케어 플랫폼 개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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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콘

로봇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단장 이정재 교수, 이하 사업단)이 25일 출범했다. △출범식 단체사진 출범식은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 컨소시엄별 연구책임자와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도내 16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이정재 단장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사업단은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94억 원(국비 8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로봇·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 사업 모식도 특히 △정신질환 조기 탐지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로봇∙AI 기반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의 지역사회 기반 디지털 멘탈케어 플랫폼 구축 △고위험군 조기발견 △개인 맞춤형 중재 서비스 △전주기적 정신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에는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구가톨릭대학 △충청남도 등이 함께 참여하며 단국대병원(충청남도), 원주연세의료원(원주시), 대구가톨릭대병원(대구시)이 각 지역에서 디지털데이터 기반 정신건강 코호트를 운영한다. △백동헌 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부총장은 “정신건강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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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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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학생증으로 우리 대학 학생증이 리뉴얼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2024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을 통해 학생증 디자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 311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외협력처(처장 남재걸)와 양 캠퍼스 총학생회(죽전 김재헌 학생회장, 천안 김태현 학생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학의 로고, 대표 색상, 캐릭터 등을 반영한 학생증 디자인을 공모했다. 공모전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97개 작품이 접수됐다. 예비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본심사에 올려 △재학생 온라인투표(1차) △본심사 △재학생 온라인투표(최종)를 거쳤다. 최종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작품과 가작 2개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학 상징물인 곰 동상과 큰곰자리가 속한 북두칠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은 조현주 양(제약공학과 3년)이 수상했다. 가작 2편은 김태호 군(수학과 4년)과 김정윤 양(디자인학부 4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가작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대학의 상징물을 활용한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됐다”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재학생들 스스로가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전달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 양은 “제가 디자인한 학생증을 사용하는 후배들을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며 “디자인을 위해 대학의 다양한 상징물을 관찰하며 대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은 내년 신입생 학생증 발급 시기부터 적용된다. 재학생은 재발급 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 선정 디자인(왼쪽부터 최우수상-조현주, 가작-김태호, 가작-김정윤) #단국대 #대외협력처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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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양 캠퍼스 총학생회, 천안 대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 기념 축구대회 개최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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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캠퍼스 총학생회[죽전 총학생회장 김재헌/ 천안 총학생회장 김태현]가 천안 캠퍼스 대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를 기념하기 위해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20일(금)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죽전캠퍼스 1학기 체전 우승팀인 경영경제대학팀과 천안캠퍼스 1학기 범정배 우승팀인 물리치료학과팀이 승부를 펼쳤으며 열띤 경기 끝에 물리치료학과팀이 3:0으로 승리했다. 교류전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양 캠퍼스 학생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교류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스포츠를 통해 서로 경쟁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양 캠퍼스 학생들이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소속감이 한층 깊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마음 축구대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물리치료학과팀(흰색 유니폼)과 경영경제대학팀(파란색 유니폼)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격려사를 했다. #단국대 #총학생회 #교류전 #죽전캠퍼스 #천안캠퍼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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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수환 교수(화학공학과), 첨단센서 기술개발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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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환 교수(화학공학과) 가 지난 4일(수)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지난 4일(수) 장수환 교수(오른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반도체 기반 가스센서의 기술적 한계인 외부 습도 및 온도에 따른 출력신호 왜곡 현상을 해결해 첨단센서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교수는 외부 습도 변화에 따른 반도체 기반 가스 센서의 출력신호 왜곡 현상을 가스의 침투는 허용하고 물 분자의 접근은 방지하는 수분 보호막을 연구했다. 또한 외부 온도 변화에 따른 왜곡 현상을 서미스터(thermistor) 저항 상쇄 원리를 이용해 온도보상 회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장 교수는 센서공정 단가를 최소화하고 온도 변화에 독립적인 센서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장 교수는 한국센서학회 국제협력 이사로 활동하며 △대만 화학 센서 협회(ACST/Association of Chemical Sensors in Taiwan) △나노기술 및 마이크로 시스템 협회(NMA/The Nanotechnology & Micro System Association) △일본 화학 센서 협회(JACS/The Japan Association of Chemical Sensors) 등과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센서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장 교수는 “첨단센서 분야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학술분야 성과와 국제적 기술 및 인적교류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한국센서학회 #장수환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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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개최해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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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2일(목) 글로컬산학협력관 109호에서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기념사진 창업지원단은 교내 스타트업과 재학생을 매칭 해 기업가정신을 탐색하는 소중한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행사는 여름방학(총 10주간) 동안 죽전·천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15개 사와 6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죽전 13개 사, 재학생 56명 △천안 2개 사, 재학생 9명]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전공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제품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마케팅, 홍보, 판로개척, 글로벌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있다.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와’는 기업 브랜딩을 위해 기획, 광고제작, 콘텐츠 제작 등 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또한 친환경 제품 관심 소비자 타켓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시나브로랩’ 참여학생들은 꼬막껍데기를 활용한 반려묘 사료를 개발해 롯데온과 쿠팡에 입점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기와에서 활동한 서희권(무역학과 2학년) 군은 “대학 시절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창업까지 성공한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라며 “기업 브랜딩 과정을 통해 강의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진 대표(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기와)는 “MZ세대들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히려 더 많은 통찰력과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준 재학생들과 교내 입주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창업지원단은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교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산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단국산학아카데미 #스타트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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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악과 및 新/선/한 동문회, 홈커밍데이 성료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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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동문회(회장 전인근)와 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가 동문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국악과 창설 40주년 기념해 홈커밍데이 및 동문연주회 열어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동문연주회는 전인근 동문회장, 서한범 명예교수(국악과 창설 당시 학과장), 신운희 석좌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식 교수(왼쪽)가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연주회는 △남도아리랑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생황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 △민요연곡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음 3악장’ △Heart of Storm 등이 연주됐다. 이날 국악과 동문들은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근 동문회장(국악과 87학번)은 “국악과가 이번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비상하여, 후배들이 더 훌륭한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선/한 동문회 5천 5백만 원 기탁, ‘DKU아너스클럽’ 이름 올려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가족들을 동반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 전길송 동문이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트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5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5천 5백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문회는 올해만 1천 5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 단국역사관을 관람하고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어린 딸과 함께 모교 캠퍼스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단국역사관을 방문하니 모교를 뜨겁게 사랑하던 재학시절 추억이 떠올라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졸업 동문들의 모교 방문과 홈커밍데이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 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한 바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홈커밍데이 #국악과 #신선한동문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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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배 위한 아낌없는 기부, 안대원 동문 ‘DKU아너스클럽’ 기념패 받아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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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를 위해 꾸준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안대원 동문(중어중문학과 84학번, 총무처장)이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12일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렸다. 안 동문은 지난 20여년 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천 4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 대외협력처는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 동문을 예우하고자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재직 직원 중 처음으로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이 안대원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모교에 근무하면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까지 누적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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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호주 뉴캐슬대학과 교류 의향서 체결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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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호주 뉴캐슬대학(University of Newcastle)과 학생교류 및 학술연구 협력을 추진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 알렉스 젤린스키 호주 뉴캐슬대학 총장(왼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을 내방했다. 호주 뉴캐슬대학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은 국제교류단과 함께 지난 6일(금) 죽전캠퍼스에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내방 했다. 양 대학은 학생교류, 대학원 복수학위 과정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학생교류 △교수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최진호 석좌교수(의과대학 의예과)와 호주 뉴캐슬대학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 Kent Anderson(켄트 앤더슨) 국제부총장, Ajayan Vinu(아자얀 비누) 나노소재 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호주 뉴캐슬대학은 연구 성과도 훌륭하지만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개발에도 매진하는 대학이다”라며 “이번 추진을 통해 학생교류뿐만 아니라 학위과정 및 연구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구체화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뉴캐슬대학은 1965년 개교한 공립대학으로 뉴캐슬 및 시드니 등 총 5개의 캠퍼스가 있다. 재학생은 총 3만 8천여 명이며 보건의료, 공학, 건축, 회계 분야가 유명하다. #단국대 #국제교류 #호주 #뉴캐슬대 #교류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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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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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2기)이 선정됐다. △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박사과정생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석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해 공모·선정했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pH 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수중 접착력이 향상된 천연 추출물 기반 항균 고분자 상처 드레싱의 개발」 연구를 통해 총 1년간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변화를 감지하여 색이 변하는 기능을 통해 치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용 스마트 고분자 관련 기술 개발이 목표다. 한신 군은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고분자공학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교수인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신 군이 자신의 연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단국대 #고분자공학 #석사 #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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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정다운 선생,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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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선생(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팀)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정다운 선생,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지청장, 이재후 취창업진로1팀장 고용노동부는 매년 청년 일자리 확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5일(목)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수원특례시 소재)에서 열렸다. 정다운 선생은 우리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용인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고교생부터 지역 청년까지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과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대학이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 에 연이어 선정되며 뛰어난 청년 고용지원사업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단국대가 유일하다. #단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수상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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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