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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사회문제 푼다"… 카카오임팩트와 '테크포임팩트리빙랩' 성과공유회 성료
category 분류 학술
person_book 작성자 윤주연
date_range 날짜 2026.07.03
visibility 조회수 403

전공·대학 경계 넘은 학제간 융합 프로젝트… 총 8개 팀 30명 참여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이 지난 6월 5일 사범대 208호에서 프로젝트 기반 교과인 '테크포임팩트리빙랩'의 한 학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단체사진

'테크포임팩트리빙랩'은 기술을 통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목표로 카카오임팩트 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프로젝트형 교과목이다. 보건의료, 반도체, 컴퓨터공학, 경영, 디자인 등 우리 대학의 다양한 전공들뿐만 아니라 홍익대, 우송대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전공과 대학의 경계를 넘는 융합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현장 전문가와 협업해 해결책(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한 학기를 보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총 30명의 학생이 8개 팀으로 나뉘어 그동안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교내 에너지 관찰 및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 플랫폼 '우리 학교 기후 환경 매니저' ▲폭염 시 체감온도 및 쉼터 정보를 종합해 덜 더운 길을 추천하는 경로 안내 서비스 '시원한 길' ▲사용자 신체 조건 및 당일 기상 환경에 맞춘 건강 맞춤형 산책로 추천 웹 서비스 '오늘의 길' 등이 소개됐다.


△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학기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발표됐다.

또한 ▲AI를 활용해 폐어망 적치장의 수거 우선순위를 자동 산정하는 최적화 플랫폼 'Net-Chain' ▲은둔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노인과 연결하는 세대 간 소통 기반 일자리 플랫폼 '도란도란' ▲강화도 내 로컬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잠시, 정류장' 등 기후, 소외계층,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과 과정에는 ▶넷스파 정택수 대표 ▶경기연구원 김한수 실장 ▶마인드풀커넥트 류혜원 대표 ▶스튜디오 우당탕탕 채아람 대표와 윤주선 교수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이사 ▶안무서운회사 유승규 대표가 각 팀의 밀착 멘토링의 멘토로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여기에 카카오 현직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들도 멘토로 나서 기술 구현 및 서비스 기획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젝트 지도를 함께 맡은 정효정·이호준 교수는 "테크포임팩트리빙랩은 전공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기술로 풀어가는 경험 자체가 핵심"이라며, "사회혁신가 및 카카오 현직자와의 실질적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셜 임팩트 창출 과정을 몸소 익힌 값진 학기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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