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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함께 여는 단국 미래”「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성공적 개최  H

“ 엄마 아빠 손잡고,  천안캠퍼스에 봄 소풍 왔어요”   국내 최초 제2캠퍼스 개교 48년 만 첫 행사…단국 가족 1천명 참여    싱그러운 봄날의 햇살 속, 천안캠퍼스 곳곳이 단국 가족의 웃음과 발걸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25일(토) 우리 대학은 단국 가족 1천 명을 초청해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를 열어 단국 가족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안서, 봄의 기록 : 아름다운 나의 캠퍼스」를 주제로 단국 가족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며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천안캠퍼스 개교 48주년 만에 열린 첫 캠퍼스 초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개막식은 학생회관 야외테라스에서 최지환 동문(공연영화학부 89학번)의 사회로 총장 환영사, 이벤트 시상, 행사 안내,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안순철 총장은 행사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고, 모교에 발전기금 2억 4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해 온 문은수 동문(치의학과 83학번, 천안 문치과병원 대표원장)에게 「DKU 아너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이 참가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이 문은수 동문(치의학과 83학번)에게 「DKU 아너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1978년 국내 최초 제2캠퍼스로 출발한 천안캠퍼스는 ‘보건의료 ALL-in-one 캠퍼스’로 성장하며 중부권역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단국 가족 1천명의 발걸음과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단국 창학 100년을 밝히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부스에 단국 가족 모두 ‘함박웃음’ 가족, 학과 친구들과 손잡고 나온 참가자들은 ‘천안캠퍼스 8경’ 코스를 따라 걸으며 대학 시절의 추억을 만끽했다. 코스는 학생회관을 시작으로 베어토피아_1978, 체육관, 생활관, 율곡기념도서관, 의료원, 대운동장, 단대 호수(천호지) 등 주요 명소를 아우르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캠퍼스 8경’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코스 명소에서 스티커를 모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참여했다.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공연도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체험, 치과병원 구강검진, 단대신문부스 등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아로마공방, 스포츠마사지, 도예 체험, 페이스 페인팅, 단웅 인생샷, 천원 나눔 커피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정귀연 동문(약학과 09학번)은 “졸업 이후에도 학과 홈커밍데이에는 몇 차례 참여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모교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모교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동문의 자녀 호서은 양은 “엄마 아빠의 모교에 와서 너무 좋았다”라며 “가족 모두가 곰돌이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석고 방향제, 팔찌 만들기, 부채 꾸미기를 참여했다. 캠퍼스 곳곳을 돌며 곰돌이 스티커를 모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리모델링한 학생회관 1947_commons(학생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버스킹공연 및 학생극장에서 열린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도 즐겼다. 특히 행사에는 세대를 아우른 가족 동반 참가가 두드러졌다. 엄마 아빠의 모교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은 캠퍼스 곳곳을 뛰어다니며 온 종일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아이들은 단국스토어 굿즈를 받아 들고 행복해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올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통해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높은 증원율을 기록하며, 모교가 중부권 의료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해 기쁘다”라며 “모교의 교육‧연구 성과를 동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단국인 모두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폐막식에는 가수 정이한 동문(생활음악과 06학번, 더넛츠)의 축하공연과 재학생 댄스동아리 TNT공연, 태권도 시범단, 아마다스 응원단 공연 등이 이어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스케치]  

김형준   2026.04.27  5990 

“기술사업화 경쟁력 입증” 단국대, ‘IP스타과학자’ 3명 선정·5개 과제 운영 H

우리 대학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 윤보은 교수(의생명과학부), 조정희 교수(의생명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운영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에 선정됐다.    ▲ (왼쪽부터) 최수한 교수, 윤보은 교수, 조정희 교수    기술경영촉진사업(IP스타과학자 지원형)은 우수 연구성과(IP)를 보유한 대학·출연연 연구자와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이 협력해 기술이전과 창업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50개 과제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우리 대학은 3개 과제를 동시에 수주하며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최수한 교수(창업형) 「6G 이동통신 분야의 표준필수특허(SEP, Standard Essential Patent) 기술」 ▲윤보은 교수(기술이전형)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기술」 ▲조정희 교수(창업형)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내성을 극복하는 혁신적 병용 저해제 기술」 등 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최대 3년 9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1단계(1년 9개월)에서는 IP 고도화, 사업화 기획, 기술이전 및 창업 활동 등에 과제당 연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후 단계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2단계(2년)에 진입해 스케일업, 시장 검증, 후속 투자 유치 등 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한 연간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산학협력단이 긴밀히 협력해 연구 IP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관점에서 고도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 연계, 수요기업 발굴 등을 통해 기술이전과 창업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2차년도 과제를 수행 중인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 장영주 교수(치의예과)와 함께 총 5개 과제를 동시 운영하게 됐다.  

가지혜   2026.04.24  6139 

창업지원단, 지역 창업 허브 도약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H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22일(수) 오후 2시 죽전캠퍼스, 9일(목) 천안캠퍼스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대학이 청년 창업의 전진 기지로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과 예비 창업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위 죽전캠퍼스, 아래 천안캠퍼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만나,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성공적인 창업으로 결실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가 ‘지역 스타멘토 창업 특강’ 연사로 나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 겪은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용길 팀장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태근 매니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지원 체계와 로컬 및 테크 트랙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서영미 차장이 운영기관으로서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소개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창업지원단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술 트랙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게 되며,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지원도 연계된다.    

윤주연   2026.04.23  2130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6 교육혁신 컨퍼런스’ 개최 H

“지·산·학·연 협력 기반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가속화”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칠원)이 지난 17일(금) 보건과학관 바이오헬스 국제회의장에서 ‘차세대디스플레이 산학협력 교육혁신 컨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  ▲ 2026 교육혁신 컨퍼런스 참석자 기념 사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우리대학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2026년 사업 성과지표와 주요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기술교육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해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교육지원단은 단국대를 비롯한 5개 참여 대학 교원과 삼성디스플레이 등 산업계 전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광기술원(KOPTI) 등 연구소 전문가, 충남도청·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총 105명의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 이칠원 단장, 장용호 충남테크노파크 디지털혁단장, 김성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비롯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교육지원단 90여 명과 사업단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이칠원 단장이 2026년 사업 성과지표 및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행사는 허승욱 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6년 사업 성과지표 및 주요 추진사업 발표(이칠원 단장)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 위촉장 수여식 ▲기술교육지원단 역할 및 운영 방향 안내(윤희철 산학협력센터장) ▲사업단 교육과정 현황 및 계획 발표(호명진 교육과정센터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실무 교육 강화를 위해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들을 새롭게 위촉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남용 책임(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김영우 본부장(한국광기술원,KOPTI) ▲ 장용호 단장(충남테크노파크) ▲ 오준철 대표 (㈜지에스티) ▲ 민광기 대표(㈜이씨마이너) ▲ 김성한 부사장(삼성디스플레이) ▲ 임헌기 전무(㈜YMC) 등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 위촉된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향후 WE-Meet 프로젝트, 현장실습,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 사업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에 참여해 현장의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가 ‘대학의 AI 교육에 대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과 디스플레이 교육의 융합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칠원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방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4.20  2921 

김선오 교수팀, AI 판단 신뢰성 높이는 기술 개발 “AI 속이는 적대적 공격 탐지해 보정” H

다중 시점 분석으로 기존 모델 재학습 없이도 공격 탐지·보정 정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자율주행, 보안, 의료 등 분야에 활용 기대   김선오 교수(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팀이 엄대호 교수(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의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김선오 교수(왼쪽)와 엄대호 교수(서울시립대)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은 이미지나 데이터 등에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한 변형을 추가해 AI가 전혀 다른 대상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이는 AI가 산출한 결과를 왜곡시켜 자율주행, 보안, 의료영상 등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심각한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기존 AI 모델은 하나의 입력된 이미지에 의존해 판단을 내리는 방식으로 작은 교란에도 쉽게 잘못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AC(Multi-View Guided Adaptive Counterattack)’ 기법을 제안했다. ‘MAC’는 하나의 입력된 이미지로 결과를 판단하는 기존 AI 모델과 달리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해 변형 및 오염 정도를 추정하고, 이에 맞춰 결과를 보정하는 방식이다. ▲ 김선오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의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특히 이번 기술은 기존 모델을 재학습하지 않고도 추론 단계에서부터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학습 비용 없이도 추론 속도와 메모리 효율성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데이터셋과 공격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해 실제 활용 가능성도 입증했다.   김선오 교수는 “AI가 입력된 데이터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검증하고, 공격 정도에 따라 스스로 보정 하도록 설계한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자율주행, 보안, 의료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컴퓨터 비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인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에 지난 2월 채택됐으며, 오는 6월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논문 제목은 「When CLIP Sees More, It Fights Back Harder: Multi-View Guided Adaptive Counterattacks for Test-Time Adversarial Robustness」이다.  

가지혜   2026.04.20  6278 

“아이디어만 있어도 최대 10억” 창업지원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 열려 H

22일(수) 죽전캠퍼스, 창업지원단·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아이디어만 있어도 누구나 창업에 도전해 사업화부터 투자까지 최대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경기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 창업지원단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창업지원단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술 트랙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게 되며,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지원도 연계된다.   ▲지난 9일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창업지원단은 경기 지역의 창업 허브로서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특히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AI·빅데이터·ICT ▲바이오·헬스 ▲반도체를 주력 지원 분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보육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이력이 창업자 개인의 경력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도전 경력증명서’를 발급한다. 향후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재학생에게는 영웅스토리 마일리지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발급되며,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실제 창업 경험을 가진 ‘스타 멘토’ 특강도 마련된다. 창업을 꿈꾸지만 실행이 막막한 참가자들에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창업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정민 단장은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지역설명회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과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https://www.instagram.com/reel/DXONCYpBq6L/?igsh=MTBkOHFtOXp4cWE3aQ==  

가지혜   2026.04.17  2370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장애인 학부생 계약직 채용” 우리 대학, 장애학생 위한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 앞장 H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도우미 서비스 도입 국내 대학 최초 장애인 학부생 계약직 채용…사회자립 지원 확대 우리 대학이 장애 학생을 위한 복지 증진과 사회자립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배리어프리(Barrier-Free) 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대학은 최근 학생식당 「1947_commons」에 장애학생을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추가로 설치했다.  ▲ 장애학생 도우미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주문을 돕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화면 하단의 전용 버튼을 통해 ▲촉각 키패드를 활용한 음성 안내 ▲낮은 화면 모드 ▲글자 크기 확대 기능을 제공해 장애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 장애 학생 도우미를 상주시켜 장애 학생의 학생식당 이용을 돕는다. 점심시간에는 장애 학생 도우미가 상주해 주문, 좌석 안내, 식판 정리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장애 학생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인 학부생을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중증 장애 학생들이 단기 아르바이트나 인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습지원·행정 보조·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4대 보험, 주휴수당 및 퇴직금 지급 등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복리후생을 보장받는다.  김원호 단국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단국대의 장애 학생 지원 정책은 캠퍼스 편의 제공을 넘어 사회 자립까지 아우르고 있다”며 “장애 학생들이 캠퍼스에서의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등 장애 학생 교육·복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경   2026.04.16  2476 

고정용 총동창회장 연임 “27만 동문 화합‧조직 안정화 성과” H

고정용 총동창회장(㈜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 제51대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7일부터 2년이다.총동창회는 지난 15일(수) 서울시 강남구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7만 동문 결속 강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높이 평가해 고정용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박지원 의원(상학과 65학번), 윤석기 전 총동창회장, 전낙근 동문(선거관리위원장), 박성완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제51대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연임된 고정용 회장(왼쪽)이 전낙근 선거관리위원장 및 이원응 감사와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정용 회장은 2024년 제50대 회장 취임 후 ‘발로 뛰는 동창회, 찾아가는 동창회’를 기조로 전국 지역 동문회를 직접 방문하는 ‘단국 일주’를 추진하며 동문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 또한 모교·동창회·단문장학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동문 사회 전반에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아울러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젊은 동문층과 소통을 넓히며 동창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안순철 총장은  모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쾌척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해 온 고정용 회장에게 「DKU 아너스클럽」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정용 회장은 1985년 경제학과(35회)를 졸업한 제약업계 전문가로, 약 30년간 약업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삼일제약과 태준제약을 거쳐 2013년 난임 치료 의약품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NGO와 협력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모교에도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 회장은 “단국 27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문을 하나로 결집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교와 상생하는 동창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동문들이 고정용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안순철 총장은 27만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력있는 동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고정용 회장의 누적 기부금 10억 원 달성을 기념해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은 “고정용 총동창회장의 연임은 동문 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그동안 27만 동문 결속과 총동창회 조직 안정화를 이끌어온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교와 동문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동문 사회의 발전과 대학 경쟁력 제고를 함께 견인해 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초 영면한 단국대학교 제48·49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상배 전 회장을 기리며 묵념의 시간을 갖고 고인의 뜻을 되새기기도 했다.   

가지혜   2026.04.16  4895 

독고석 교수 연구팀, 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선정 ‘상수도 과불화합물 대응 기술개발’ H

독고석 교수 연구팀(인프라건설공학과)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상수도 과불화합물 대응 기술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5년간 총 127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독고 교수 연구팀은 5년간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독고석 교수 컨소시엄은 수돗물 내 신종 미량오염물질인 과불화합물(PFAS)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무해화하는 차세대 정수처리 기술 확보에 나선다. 주관기관인 (주)에스씨티를 필두로 ▶단국대 ▶서울대 ▶부산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독고석 교수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흡착 및 전처리 공정 운영기술 개발’ 부문을 맡아 수행한다. 수돗물 속 과불화합물은 자연 유기물질과 성질이 비슷해 기존 정수 방식으로는 제거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이온교환 기술과 미생물을 활용한 전처리 공정을 통해 정수 필터 역할을 하는 활성탄의 수명을 늘리고 여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강물처럼 계절에 따라 유기물 농도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맞춤형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팀은 향후 5년 동안 한강과 낙동강 수계에 실제 실증 시설을 설치하고, 장·단사슬 과불화합물을 85~95% 이상 제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현장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독고석 교수는 “국내 지표수 특성에 최적화된 전처리 기술을 보급해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 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주연   2026.04.09  5369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㉗] H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나비 박사’ 석주명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이다.    『한국산접류분포도』는 석주명(1908~1950)이 수행한 한국산 나비 연구의 핵심 성과를 집약한 실증 자료로 친필 원본이다. 석주명 사후 20여 년이 지난 1973년, 그의 여동생 석주선 박사가 보관하고 있던 분포도 원본을 편집하여 유고 도서로 간행됐다.  ▲ 1932년,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석주명 선생    석주명 선생은 한국 근대 생물학의 형성 과정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과학자이다. 선생은 식민지라는 암울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1930년대부터 약 20년간 전국을 돌며 75만 마리에 이르는 나비를 채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체 변이를 통계적으로 해석하여 기존 분류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당시 일본 학자들은 나비의 미세한 변이까지도 새로운 종으로 간주하며 다수의 학명을 제시하였으나, 석주명 선생은 방대한 자료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844개의 동종이명을 정리함으로써 분류체계를 확립했다.    친필 원고에 담긴 약 250여 종의 분포도는 단순한 지도를 넘어선다. 한반도 전역의 채집 지점을 점으로 기록한 이 자료는 한국 나비의 분포와 특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연구 성과이자, 한국 생물학의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 기록이다.   석주명 선생은 연구 기간 동안 100여 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1940년에는 한국산 나비 연구를 집대성한 영문 연구서 『A Synonymic List of Butterflies of Korea』를 발표했다. 이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 과학자가 영문으로 집필한 유일한 연구서이다. 이 밖에 『한국산 접류의 연구』 등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러한 학문적 성과의 기반이 된 자료 수집과 연구 과정의 결정체가 바로 이 분포도이다.   ▲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   석주명 선생은 전국을 답사하며 나비를 채집하는 동시에 채집 지점을 지도에 기록하여 분포 연구를 병행하였다. 각종의 분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서식 범위와 환경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종과 환경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생태학 및 생물지리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분포도는 약 250여종의 한국산 나비 각각의 채집 위치를 표시한 한국 지도와 국내외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포 지역을 정리한 세계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총 504장에 이르는 친필 원본은 각종의 분포 양상을 한국과 세계의 범위에서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장기간의 현지 조사와 국제적 학술 교류를 통해 축적된 연구 성과를 시각적으로 집대성한 자료이다. 이러한 분포도는 석주명의 연구 과정과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자료로서 그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다.    ▲ 석주명 선생(오른쪽)과 여동생 석주선 선생의 모습  또한 석주명 선생은 우리말과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나비의 이름을 순우리말로 짓는 일에 앞장섰다. 해방 이후 그가 직접 만들거나 정리한 한국산 나비 248종의 우리말 이름은 1947년 조선생물학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각시멧노랑나비’, ‘수풀알락팔랑나비’ 등 오늘날 사용되는 많은 이름이 그의 손에서 탄생하였다. 석주명 선생은 나비를 연구하는 학자인 동시에 우리말을 사랑한 언어학자였으며, 역사와 문화를 탐구한 인문학자이기도 했다.  석주명 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중 세상을 떠났으나, 이 분포도 원고는 그의 여동생 석주선 박사에 의해 보존되었다. 전란 속에서도 지켜낸 원고는 이후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됐다.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는 한 과학자가 자연과 학문, 그리고 민족을 위해 평생에 걸쳐 축적한 성과를 보여주는 자료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한국 생물학의 중요한 토대라고 할 수 있다.  

가지혜   2026.04.08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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